[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은 지난 15일(화) 포항시 북부장애인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호텔조리커피제빵계열 ‘쿠킹마마’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구운 마들렌을 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통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했다. 백서영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항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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