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진가네 반찬,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반찬 나눔을 실시하기로 했다.‘찾아가는 행복나눔밥상’은 희망나눔위원회와 진가네 반찬이 각각 50%씩 비용을 분담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월 2회 반찬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업이다.정상문 위원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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