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TS)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한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상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와 협업으로 상주 체험교육센터에서 특화된 체험교육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습관을 형성하고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띠, 음주 고글, 사각지대, 미끄럼체험 등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상주시의회 김호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노포 맛집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지역 내 30년 이상 영업을 하는 일반 음식점과 제과점 중 노포 맛집을 선정하고 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노포 맛집의 명맥을 유지하고, 관광 자원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노포 맛집 관리계획 수립 △선정과 지원 △사후관리와 선정 취소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호 상주시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상주시의회 진태종 의원(남원·동성·신흥, 국민의 힘)은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범위를 사회봉사·수강명령 대상자와 갱생보호 대상자까지 확대해 사회복귀 지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코자 발의됐다. 일부개정 조례안은 ‘대상자’를 ‘대상자 등’으로 수정하고 지원사업으로 △상담과 심리치료사업 △체험활동과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진태종 상주시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범죄 예
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남원, 동성, 신흥, 국민의 힘)은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공공건축물 공사를 발주할 때 기계설비공사를 건설공사에서 분리 발주함으로써 기계설비공사의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방지에 기여코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적용 범위 △기계설비 공사업자의 책무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신순화 의원은 "분리발주로 지역 기계설비공사업체 참여가 활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안전사각지대 개선과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로당 안전 실태 전수조사를 통한 안전 시설물 설치 △신축·증축·등기이전이 불가한 소유자 미상인 경로당 해결 방안 △스마트 경로당 활성화 추진방안 △초고령 사회 대비 새로운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등이다. 정석용 상주시의원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북문·계림·동문,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를 이용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 규모의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경천섬 일원을 파크골프장으로 개발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 △어르신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경옥 상주시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인구와 지역경제 활
◇3급(승진) ▲해양수산국장 손정호 ◇4급(승진)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조현미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김정표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정책과 이상현 ◇5급(승진) ▲대변인 최우석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최영훈
상주시는 지난 26일 공검농협 가루쌀 작목회원농가에서 공검면 동막리 873 일원 4ha 면적의 논에서 올해 첫 가루쌀 이앙을 실시했다. 이날 농가의 모내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교육·컨설팅을 실시해 최신 재배기술과 맞춤형 영농지도를 통한 고품질 가루쌀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올해 공검농협과 아자개영농조합법인 등 2개 단체에서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로 선정돼 66ha의 가루쌀을 재배할 예정이다. 특히 가루쌀(바로미2)은 기존 벼와 달리 이앙 적기가 3~4주 가량 늦어 이모작에 적합하며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품종 특성으로 밀의 대체제로 떠오르는 전략품목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존의 쌀 대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벼 재배면적 조정을 도모할 수 있는 가루쌀을 적극 장려한다”며 “이번 가루쌀 적기이앙 재배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6월 26일자로 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정·공시되는 대상은 총 26호로,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된 주택 가운데 이의신청이 접수됐거나 조사·산정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된 주택에 대해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가격을 정정한 것이다. 조정 대상 주택은 지난 16~18일까지 열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개별주택가격을 확정·공시하게 됐다.
상주시는 10여 년간 안전상의 문제로 통행이 차단됐던 이안면 이안리 233-1번지 일원의 구(舊) 이안교를 철거 대신 업사이클링 방식으로 보행 전용교량으로 재조성하는 공사를 지난 4월 착공해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1970년에 설치된 구 이안교는 201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차량 통행 기준 E등급을 받아 ‘위험 교량’으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이용이 제한돼 왔다. 상주시는 기존 교량에 대해 구조보강, 표면보수, 교량난간 재설치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전면 보수를 실시해 내구성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교로 재탄생 했다.
상주시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낙동강 상주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상주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시간으로 1일 최대 이용인원은 150명이다. 해양레저스포츠 홈페이지(www.oleports.or.kr)에서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장이다.
상주시 인구정책실은 지난 26일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을 방문해 상주시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인구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본청과 읍면동이 함께 유관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전입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인구정책실과 북문동은 법원과 검찰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전입 지원 정책과 정주 여건을 소개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상주시 인구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해 정책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함께했다. 고두환 상주시 인구정책실장은 “상주시의 다양한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입 홍보와 더불어 인구 유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인구정책실은 실질적 인구 유입과 정착을 목표로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결혼장려금, 작은 결혼식 지원 등 전입 장려책과 함께 청춘남녀 만남사업,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운영, 청년 드림하우스 ‘모락모락’조성사업
상주시는 지난 26~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상주의 수제와인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류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시음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모동
토니상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영화로 다시 태어나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각색한 뮤지컬영화이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 윌 애런슨은 2008년 제2회 DIMF 창작지원작 '마이 스케어리 걸(My Scary Girl)'로 데뷔해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에 주목받았고, 이듬해 DIMF의 지원으로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에 진출해 최우수 뮤지컬상과 연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0년 DIMF 창작지원작인 '번지점프를 하다'의 2012년 서울 공연을 통해 윌 애런슨과 박천휴 콤비가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했다. DIMF는 이러한 인연과 성과를 기념하며 제19회 DIMF 기간 중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상영은 오는 7월 5일, 대덕문화전당에서 2회(오후 4시, 7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7월 1일 오전 11시 네이버 예약에서 오픈할 예정으로, DIMF 기간 중 단 하루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인 21세기 후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구형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를 다룬다.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두 로봇은 서로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우게 되고 결국 서로를 위한 마지막 선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이번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서는 드물게 로맨틱 코미디 + SF + 뮤지컬이라는 장르적 융합을 시도했으며 비인간 존재인 로봇을 통해 오히려 가장 인간적인 감정과 사랑의 복잡함을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의 스토리와 넘버(뮤지컬 음악)를 충실히 담아낸 것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특별출연으로 배우 유준상이 참여해 작품의 감동과 깊이를 더한다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 중이다.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영화 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영화는 이미 제작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극장 상영을 위한 배급 준비 단계에 있다. 제작진은 “뮤지컬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영화를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DIMF 상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이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영화 개봉 전 DIMF에서 단독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DIMF는 창작자들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245박스를 기탁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키트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향균팩 세트, 물티슈, 여름용 모자 등 여름 건강 지키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박스를 구성해 혹서기에 더욱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영주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북천 합류지점~오흥교까지 병성천 연장 5.54km 구간에 대해 하천 유수 흐름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퇴적토와 지장물(수목, 잡풀, 갈대 등)을 제거하는 준설과 하상 정비계획을 재난안전법에 따라 수립했다. 따라서 우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계획 구간 중 하류부인 북천 합류지점 ~ 남천교까지 연장 3.92km 구간에 대한 준설과 하상 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이번 준설과 하상 정비사업으로 하천 통수능력을 회복하고 조도계수를 낮추는 등 하천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태풍 내습에 따른 집중호우, 하천 유수 흐름 지체현상으로 인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는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조성사업' 현장의 성토용 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는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시민의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공간을 지향해 왔다. 특히 도시철도 6호선의 연장과 신천 수변 공간의 재정비가 본격화되면서,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고 있다. 6호선은 연호지구, 대공원, 신천 일대와 도심을 촘촘히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자리잡아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는 지역 상권과 문화시설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대구시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1차 선수위원회를 열고, 선수위원장 및 선수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서 탁구 선수위원장인 김경태 위원장이 선수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배구 추대엽 위원장과 육상 김로하 위원장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경태 선수위원장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취미로 탁구를 시작해 선수위원장으로 활동해오며, 이번에 선수위원장직에 도전해 당당히 선출됐다. 김경태 선수위원장은 "현장에서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장애인체육인들의 권익 보호와 체육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는 7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지난 27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도정 철학과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도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 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도는 우수 인재 발탁을 통해 중앙-광역-기초 간 협력체계 구축과 민생경제 회복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