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6월 26일자로 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정·공시되는 대상은 총 26호로,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된 주택 가운데 이의신청이 접수됐거나 조사·산정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된 주택에 대해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가격을 정정한 것이다. 조정 대상 주택은 지난 16~18일까지 열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개별주택가격을 확정·공시하게 됐다.한편 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상주시청 세정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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