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ㆍ울릉 한나라당 김덕수(사진)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연일읍 소재 연일 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 100여분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와대 재직 시절부터 독거노인을 비롯, 중증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이란 ..
이상천(전 경북도의회 의장ㆍ사진)한나라당 포항 남구·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지역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재활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항에 ‘경북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하는 것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
정장식(사진) 포항남ㆍ울릉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 오천농협을 찾아 농업인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정 후보는 이날 한미 FTA로 인한 축산업 농가의 애로사항과 쌀 직불금 문제, 비료값을 비롯한 농자재의 치솟는 가격 등 농민들의 절박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경북도교육청은 31일, 청렴실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경북도교육청은 지금까지 교육청 주도로 시행해 왔던 반부패ㆍ청렴 추진시스템을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 보다 실효성 있는 반부패 ..
칠곡군은 최근 ‘칠곡군 발전 5개년 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발전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백선기 군수가 직접 주재한 이 보고회는 부군수ㆍ실과장과 대경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발전5개년 계획(2012~2016년)은 군정 전분야의 계획..
호주프로야구에서 뛰는 구대성(43·시드니 블루삭스)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불혹을 넘겨서도 그라운드를 지키는 베테랑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2010년 은퇴한 뒤 호주로 건너간 구대성은 2년 연속 호주리그 구원..
성 추문으로 체면을 구겼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내연녀를 자처하는 새로운 여성이 등장했다. 전직 모델 출신인 로레다다 졸리(28)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006~2008년에 걸쳐 우즈와 20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프로야구(MLB) 서부지역 최고 명문 구단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인수전에 뛰어든 이랜드그룹이 다저스의 전 구단주인 피터 오말리(75)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오말리가 한국 기업인 이랜드의 지원으로 다저스 인수 경쟁에 나..
"축구화를 신은 지 14년…"이라는 말을 어렵게 꺼낸 안정환(36)은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안정환은 3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 생활을 마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감정이 북받쳤는지 안정환은 준비해 온..
국내 대형보험사들이 전체 차량 도난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는 반면 일부 차량 고가 부품 등에 대해서는 보상규정이 없다며 이를 애써 외면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만 가고있다. 실제로 포항시 장성동 모 빌라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차량 타이어 4개 모두를 도난당..
울릉도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 31일 울릉군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세시풍습을 재현해 섬 축제로 승화시킴으로써 관광객에게 고유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주민들의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고자 ‘제5회 정월대보름 사동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6일 오후3..
포항관내 CGV, 롯데시네마 등 대형영화관들이 정부의 극장 내 음식물 반입 허용조치 이후에도 이를 적극 홍보하지 않고 있는데다 일부 극장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영화상영..
포항수협 “돈 봉투” 사건과 관련 사퇴했던 포항수협 대의원들이 31일 실시된 대의원 선거에 대거 출마해, 절반이 넘는 사퇴 대의원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수협의 쇄신과 개혁을 기대했던 지역 사회와 시민들은 신진인사로의 물 갈이가 절반의 성공에 그쳤..
경주경찰서는 고급 승용차의 타이어와 휠을 상습 절도한 혐의로 24살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새벽 3시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빌라 앞에서 세워둔 B씨의 그랜져 승용차 타이어와 휠 4개를 풀어 달아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경주와 포항, 영천..
화재로 인해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됐던 금오산 입구 후크선장(옛 이름)이 지난달 27일부터 철거가 한창이다. 지난 2009년 3월께 화재로 흉물로 변한 후크선장은 장기간 철거 되지 않아, 금오산을 찾는 시민과 내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것이 이제 말끔하게 정..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700명에게 '얼마나 돈이 많아야 부자라고 볼 수 있는가'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20.4%가 '100억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30억 이상'(19.1%), '50억 이상'(17.7%)이 뒤를 이었고, 평균으로는 '45억원 ..
대구시가 31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지역에 1∼5㎝의 눈이 내린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는 구ㆍ군,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강설과 도로 결빙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또 신천대로, 앞..
포항시새마을회(회장 박봉덕)는 31일 오전 11시 청송밭 웨딩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2011년 사업보고와 세입·세출 안 의결 및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포항시새마을회 대의원 84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現) 박봉덕 회..
지난달 31일 경남도 사천시청 회의실에서열린 영호남 8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1회 영호남 시ㆍ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영호남 8개 시도의 상생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추풍령 이남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메..
포항시가 행복도시 포항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발표한 ‘High5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승호 시장은 행복도시 포항을 위해 포항시가 추진할 ‘High5 프로젝트’로 ①영일만항 및 산업단지 개발, ②경제자유구역 조성, ③포항테크노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