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 소재 부일사(주지 해찬스님)는 20일 오천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국수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국수봉사에는 장종두 남구청장도 참여해 매주 화요일마다 150인분의 국수를 만드는 자원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가 5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지난 17일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폐막식에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탈렙 립파이 UNWTO 사무총장, 속안 캄보디아 부총리을 포함해 경북도의 해외 자매우호도시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터키 이스탄불시,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대표단 등 많은 해외사절단들이 참석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폐막사를 통해 “‘실크로드경주 2015’는 문화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길, 전통과 첨단, 문화와 산업이 접목된 경제의 길로 높은 문화의 힘으로 지구촌 문화융성과 평화공존의 토대를 놓은 역사적 현장이었다”면서 “오늘로써 실크로드경주 대장정은 끝나지만 문화실크로드를 향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지속가능한 인류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실크로드 문화공동체의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탈렙 립파이 UNWTO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개최한 경상북도와 경주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곳으로 2011년 이후 UNWTO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며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하게 교류하길 기대하고 UNWTO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폐회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실크로드 국가들의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실크로드 국가 공연단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공식행사에서는 초대가수 크레용팝과 신유가 나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폐막식의 마지막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바다가 장식했다. 바다는 경주소년소녀합창단, 해외공연단들과 함께 ‘하나의 길, 하나의 꿈(We are One - One Road, One Dream)’을 부르며 ‘실크로드 경주 2015’가 걸어온 길을 배경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제공했다.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 시가지에서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는 47개국, 1천5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1만 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해 실크로드 선상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각국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관람객은 당초 목표였던 120만명을 폐막 일주일전에 이미 달성했으며 이중 외국인이 9만6천111명으로 전체관람객중 7.2%를 차지했다. 조직위는 폐막일까지 포함하면 누적관람객수가 14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4회 경상매일신문사장배 국민생활체육볼링클럽오픈대회’ 폐회식에서 본지 정철용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윤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20일 포항시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이는 경북도내 상공회의소 가운데 1호 가입이며 청년희망펀드를 활용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청년희망재단'이 출범한 이후 첫 가입이다.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개인 또는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윤광수 회장은 “지난 16일 개최한 포항상의 의원총회에서 상공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으며 지역경제단체장으로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취업문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1일 오전 9시 야사종합사회복지관의 무의탁 어르신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떠나는 어르신을 만나 격려.
영천시는 2016년도 공급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농지가 동일 시·군 여러 읍면동에 있을 경우에는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고, 타 시·군에 농지가 있을 경우에는 해당 시군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각각 신청해야 한다. 2016년도 지원기준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지원가능하므로 미등록된 농지가 있을 경우 농업경영체 정보에 반드시 농지를 먼저 등록한 후 신청하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올해 녹비작물 종자대지원 대상농가의 경작필지는 유기질비료를 50% 이내로 지원한다. 공급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정부 및 지방보조금은 유기질비료 2천 원,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천700원, 1등급 1천600원, 2등급 1천400원 정액지원 한다. 한편, 시는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171만여 포(20kg) 30억8천200여만 원을 지역 내 농가에 지원했다.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가로수 경관조성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에 참석.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보건대 인당박물관은 2015년 고재권 초대전 ‘에상스;Essence’를 개최한다.지난 15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5일 까지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월요일 휴관) 고재권 작가의 작품 32점을 총 4개의 전시공간에 배치해 우리 내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백자 그릇과 옹기, 자연..
[경상매일신문=김경철 기자] 경주시는 2015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지난 14일부터 매입을 시작한데 이어 건조벼를 다음달 11일부터 서면지역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총 6천936t을 매입할 계획이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매대금을 우선지급금과 최종정산금으로 나누어 지급하며 우선지급금의 경우 건조벼 40kg 기준으로 특등급 5만3천710원, 1등급 5만2천 원, 2등급 4만9천690원, 3등급 4만4천230원으로 매입 당일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 환산가격을 적용, 내년 1월에 확정되며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을 농가에 지급한다. 시는 올해 수매품종을 삼덕벼와 삼광벼로 정하고 수분함량 13~15% 범위 내에서 매입을 하며 수분이 13%미만일 경우 1등급을 낮추어 매입한다. 시는 올해 쌀 생산량을 9만여t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등숙기 기상이 양호해 벼가 잘 여물어 전년대비 5%정도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물벼 건조수수료와 운송료에 해당하는 10억을 수매농가에 지원함으로써 영농경비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며 "공공비축미 17만3천390포대/40kg 전량 매입할 계획이며 벼 재배농가가 건조·정선 등 손질을 철저히 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시낭송회는 20일 저녁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시낭송축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근대 한국의 두 거장 시인, 서정주시인과 박목월시인의 시를 노래한다. 서정주 시인의 주옥같은 시 신록, 푸르른 날, 학, 국화 옆에서와..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에서 창작뮤지컬로서는 매우 놀라운 전석매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뮤지컬 ‘왕의나라’가 안동시민을 찾아온다. 뮤지컬 ‘왕의나라’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던 고려 조정대신들의 이야기,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안동에..
경주시는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하고 경주시민의 식수원인 덕동호 보호를 위해 위험물 운반차량 이동을 제한한다.21일부터 11월18일까지 4주간 덕동호 상수원 통행제한 도로에 대해 유류·유독물 차량 전복, 추락 등 사고 시 상수원을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의 수송차량에 대해 ..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최근 제35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공적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고 학술ㆍ예술 등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대구광역시 문화상’은 1981년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시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34회에 걸쳐 총 221명이 ..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도 아닌 열망들아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인간은 현실에서 늘 한계를 절감..
울진군은 지난 19일 엑스포영상관에서 2015년 군정발전연구회 발표회를 열고 ‘마린피아 울진’과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내세우며 구체성과 독창성, 청중반응 등을 평가했다. 군정발전연구회는 직원 스스로가 새로운 관점에서 군정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관심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모임이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연구회는 팀별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팀원별 역할분담에 따른 개별연구, 팀 토론과 현장방문, 우수지자체 견학을 통해 얻은 최종 성과물을 이날 발표회를 통해 제시하게 된 것이다. 임광원 군수와 김주녕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 연구회원, 심사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표회는 8개팀이 PT로 발표하고 현장심사단의 전자투표, 우수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관광지 활성화 방안, 교통문제해결, 지방재정 확충방안, 농가소득 향상, 엑스포공원 활성화, 사회적 기업창업, 대게휴게소 조성 등, 당면한 군정 현안사항이 폭넓게 제시됐다. 군 내 최초로 도입한 발표회 현장전자투표와 보고서 심사를 합산해 심사한 이날 발표회는 ‘울진관광자원개발’ 주제를 발표한 정호각 팀장외 8명이 과제한 마중물팀에게 최우수팀의 영예가 돌아갔다. 또 ‘평생건강도시 이미지의 힐링체험 공원조성’을 발표한 대박을 꿈꾼다팀이 우수상을, ‘울릉도·독도 최단거리 전망대 휴게쉼터 조성’을 발표한 쉼, 매송해죽팀이 장려상을 거머쥐었고 이들 3팀에게는 시상금과 해외연수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연구회원 간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열린 발표회는 참석자 뿐 아니라 군소속 직원들이 내부통신망을 이용해 지켜봤다. 임광원 군수는 발표 후 강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외 시간을 할애하여 군정에 대해 애착을 갖고 연구하여 좋은 결과를 내놓은 것을 높이 평가 한다”고 격려하고 “발표회에 제시됐던 방안중에서 군정에 반영할 부분은 소관부서에서 적극 검토 시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군정발전과 군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회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올해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연구회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열정과 창의성이 있는 많은 직원들의 참여속에서 2016년도 연구회 운영을 내실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일 간 '가을 관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주간에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100선에 선정된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대릉원, 양동마을, 통일전 등 주요관광지와 동궁식물원, 신라밀레니엄파크, 아쿠아월드, 블루원리조트, 테디베어 뮤지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추억의 달동네, 경주힐링테마파크 등 인기 관광지 입장료와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공연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신라천년 고도인 경주지역에는 무장봉 억새군락지를 비롯해 금장대와 보문정 단풍 등 가을철 절경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또 호텔 등 숙박의 경우 업소별 10~50%까지 숙박료 할인뿐만 아니라 2015년 문광부 지원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티투어 할인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중 행사로는 경주향교의 '전통혼례체험',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와 올해의 마지막 '보문수상공연장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의 '동리 음악회', '경주시립교향악단', '경주시립합창단', '경주소년소녀합창단', '경주아가페합창단' 등 정기 연주회와 무박 2일 걸으며 가을 경주의 향기를 만끽하는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경산에서 12만여 세계 청년 대학생이 모여 문화콘텐츠산업을 통한 'y-con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가 열린다. 이번 창조경제와 융합, 문화융성을 통한 대한민국 청년문화허브를 구축키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산시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 30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는 Y-CON 어워즈, 포럼, 전시, 콘텐츠마켓으로 구성돼 펼쳐지는 국제청년콘텐츠쇼는 세계 청년들이 한 데 모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그들의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질 예정이다. 2015 국제청년콘텐츠쇼는 27일 개막식을 시작해 30일까지 개최되며 27일 개막식에는 '문화콘텐츠 청년의 꿈'이란 주제로 필우드(Phil Wood) 영국 정부 창조산업관련 자문위원이자 허더스필드 창업지원센터 이사의 기조강연, TV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실력파 여성보컬 '알리'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세계청년들의 아이디어 열전에는 90여개 팀들이 참가해 현장에서 발표와 전시를 통해 자기의 아이디어를 뽐내며 대상에는 1천500만 원 상금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수상팀중에서 우수 아이디어는 2016 문화체육관광부 기술과제 선정,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사업화 지원,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지원센터 사업화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전시부문에서는 아이디어 공모부문의 현장심사를 위한 90여 팀의 전시가 이뤄지는 동시에 Y-CON 2015의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주제관, 2014년 수상팀의 추진상황을 보여주는 명예의 전당, 지역 시민, 관람객과 함께하는 CT체험관, 국내 콘텐츠 관련 기관 홍보관, 기업관, 애니메이션특별전 체험존이 전시장에서 행사 기간중 상설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 예년과 달리 공모와 전시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들과 청소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산업 체험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키 위하해 애니메이션 특별전 체험존으로 대학 애니메이션 졸업작품전, 캐리커쳐 체험관, 4팀의 작가들이 시연과 전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17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제25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5회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제25회 전통문화교류공연은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강릉농악을 초청해 상호이해의 ..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손병렬 포항중앙교회 목사는 지난 14일 UA컨벤션 파티스뷔페에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30여명의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손 목사는 이 자리에서 “교회는 세상의 희망이 되고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청명한 가을, 첼리스트 박경숙과 함께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콘서트가 열린다.대구미술관은 17일 오후 5시 어미홀에서 ‘첼로, 소리를 그리다’를 연다.이번 대구미술관 가을 콘서트에서는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중 아다지오’,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다정한 마음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