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농협협동조합(조합장 장상만)은 지난 24일 상호금융 1조 원 달성 및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천농협 및 오천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주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읍민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 다채로운 행사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같은 날, 성 유대철 성당(舊문덕성당)의 ..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제3기 경상북도교육발전협의회 제3차 회의 및 워크숍’을 열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북도교육발전협의회는 2011년 4월 발족한 후, 매년 정기회와 임시회를 개최해 주요 교육시책 및 장·단기 교육발전계획을 점검·보완하고 현안 과제에 대..
경북도는 지난 24일 경북도수목원에서 ‘제3회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 경상북도수목원 가을체험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3회를 맞는 ‘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산림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Fun! Fun! 숲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 경북협회 주관, 경북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숲해설가,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식전행사로 자연물 퍼즐 맞추기, 마음대로 그리기 퍼포먼스, 숲퀴즈,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본 행사는 숲이야기 발표, 숲탐험 경기, 숲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김정일 환경산림국장은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숲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 모험심을 함양하고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젊음과 함께하는 독도 문화대축제 한마당이 서울에서 펼쳐졌다. 경북도는 지난 24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기념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에서 반크 회원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독도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ㆍ예술의 섬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 독도 홍보경연대회, 독도사랑 부대체험 및 전시,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도 문화콘텐츠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반크 발대식에서는 대한민국 독도를 전 세계에 올바로 알릴 수 있도록 독도 바로알기 특강, 독도홍보 스토리텔링 기법 발표, 독도홍보 사례 등을 소개하고 반크와 함께하는 글로벌 독도홍보 경연대회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화동면 선교2리에서 마을 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준공 및 입주식을 개최했다. 민선6기 주요 역점 시책인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사업은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해 노인들이 공동생활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6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 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해당마을 주민들의 동의를 거쳐 기존 마을회관에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명이 거주할 수 있는 공동 숙소와 욕실, 주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했으며, 앞으로 공동생활에 필요한 운영비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가 신라왕경복원 등 8개 지구 유적지의 발굴과정 현장을 경북관광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유적발굴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우리나라 마이스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마이스융합포럼 회원을 초청해 시범관광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월성→황룡사지→월정교→쪽샘지구(대형고분)→동궁과월지를 탐방하고 이와 연계한 상품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인문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증대로 인문학자, 대학생, 동호회 등의 수요층을 겨냥하고 특히 일본, 싱가포르, 미주 등 문화 선진국에서는 고고학과 한류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재미있고 신나는 역사문화 이야기’,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의 여행’등의 다양한 주제를 정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새로운 수학여행상품을 기획한다면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 교육청 대상 홍보활동과 담당교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된 관광상품화를 위해 전문 해설사 양성과 관광객 체험장 조성, 포토존 설치, 스토리텔링 공연 및 상품개발, 홍보책자 발간과 홍보영상 등을 제작해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관용 지사는 “신라왕경복원 발굴현장 상품화는 우리 고장만이 가지는 독특한 콘텐츠로 청소년에게는 역사관 고취를 국민들에게는 문화복원에 대한 자긍심과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전문가 초청 시범관광을 실시하고 내년 2016년부터는 본격적인 관광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및 정비지구는 월성, 황룡사, 동궁과월지, 월정교, 쪽샘지구, 대형고분, 신라방리제, 첨성대 등 8개 지구에 이른다. 사업은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상호업무협력(MOU체결)을 맺고 역사문화 창조도시 조성을 위해 총 9천45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10년에 걸쳐 발굴 계획을 갖고 있어 우리 지역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상품으로 장기간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 기존의 경주관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및 정비지구는 월성, 황룡사, 동궁과월지, 월정교 등 8개 지구에 이른다.
경북도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道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도는 9개 분야 중 4개 분야(문화여성, 지역개발, 안전관리, 중점과제)에서 ‘가’등급을 받아 가장 많은 최우수 등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사회복지, 지역개발, 문화, 안전관리, 일자리 창출 등 도..
농어촌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를 골자로 하는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경북지역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인구편차 기준 선거구 획정은 농어촌 몰락과 대도시 집중 가속화로 이어 질 것”이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은 지난 23일 성명서를 내어 “농어업 육성과 균형발전의 헌법적 가치 담아내는 선거구로 획정 돼야 한다”면서 “인구편차 기준의 선거구 획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지사는 “농어업 육성과 균형발전은 헌법에 명시된 준엄한 가치”라며 “특정 한 지역이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무너져 가는 농어촌과 지방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런 잣대로 선거구가 획정되면 농어촌지역의 선거구 축소는 자명하며 특히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넓은 경북이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며“이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의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반면 어려운 농어촌을 고사 위기로 내몰게 되는 엄청난 우(愚)를 범하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201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이완영 국회의원, 도 및 23개 시군의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함께했다. 경북도민의 날인 10월 23일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의 매초성(買肖城)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 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 경상북도 開道 100주년을 맞아 지정했다. 이날 기념식은 타악기의 힘찬 울림과 우아하면서 활력 넘치는 안무가 잘 어우러진 도립국악단 ‘경북의 비상’ 공연을 시작으로 시ㆍ군기 및 도기 입장식,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주제영상 상영, 희망 퍼포먼스, ‘도민의 날 노래’를 제창하는 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희망 퍼포먼스를 통해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23개 시ㆍ군의 시장군수들이 ‘경북의 영광, 새로운 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힘차게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비를 표명했다. 이날 가진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에는 파키스탄 출신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 등 2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세계 3대 종합스포츠대회인 군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상기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장이 수상했다. 김관용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는 300만 도민의 역량이 모여 ‘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실크로드 경주 2015’, 그리고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었다”면서 “한민족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뤘던 통일의 주도경험과 DNA는 통일대업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1896년 경상감영의 자리 포정동에서 처음 개청해 대한 독립운동을 이끌었고 한국전쟁을 이겨냈다. 아울러 1966년 현재의 산격동 청사로 보금자리를 옮겨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 주역으로 성장했다. 특히 내년에는 안동ㆍ예천 신청사에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 근무자를 비롯해 인․허가 등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을 만드는 사람들’ 서비스 교육원 윤고은 원장을 초청해 민원인에 대한 직원들의 응대방법 및 민원사항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친절을 해소해 상호 소통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공직경험이 부족한 새내기 공무원을 교육에 참석토록 해 민원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민원응대요령, 화법 등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6일 오후 전남 여수 MVL호텔에서 열리는 2015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총회에 참석.
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는 지난 22일 죽도동의용소방대(대장 이근형)와 함께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전기매트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동장 김규만)는 지난 22일 탑산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웃음치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웃음치료특강은 이인숙 도원로타리클럽 회장의 자원봉사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팔공홀에서 제15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백경우와 그가 이끄는 무용단을 초청해 고요하면서 강렬한 춤사위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명예 보유자 故 이매방 선생의 제자인 한국무용가 백경우는 이매방류 전통 춤의 격식을 갖추면서도 단아하고 품위 있는 색깔을 보여주는 춤꾼이다. 백경우는 계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이매방선생님 문화에 입문해 21년 동안 조교로 생활하며 춤을 수학한 결과 입문한지 3년 만인 지난 1998년 제14회 동아콩쿠르 전통 무용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004년 제14회 KBS 서울국악대경연 무용부문 대상을 받은 이후 11년 만에 2015년 제 15회 명창 박록주 전국 국악대전에서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이번 공연은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이자 안무가인 장유경이 연출하고 백경우외 20명 가까이의 전문 무용수들과 14명의 악사들이 함께한다. 북춤 '한국의 소리'를 시작으로 단아하고 기품이 있는 '기원무'와'승무', '사풍정감'의 독무를 백경우 만의 색깔로 선보인다.
조선조 숙종 때 일본 어민들로 부터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을 알리는 한국어(http://is.gd/YG3tx2)와 영어(http://is.gd/xf2BRk) 동영상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유튜브에 떴다. 이 동영상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서경덕 교장와 가수 김장훈이 제작, 이날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했다. 6분 분량의 이 영상은 안용복의 일대기와 역사적인 평가, 두 차례의 일본 방문을 통해 받아낸 공식 문서 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현대제철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 사이드 아우터(Side-Outer)에 32kg급 고강도 강판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드 아우터는 차량 옆면 디자인을 좌우하는 외판재로 복잡하고 세밀한 성형공정을 거치는 특성상 그동안 세계 모든 자동차 제..
경산시 하양체육회(회장 문성하)의 주관으로 '제35회 하양읍민체육대회'가 가톨릭대학교에서 하양읍민 송종영 명예읍장((주)금호씨엔씨 대표), 제주시 남원읍(김승만 읍장)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하양 꽃재풍물단의 풍물놀이 및 초청인사와 이장협의회 큰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으로 400m 혼성계주, 고무신 멀리차기, 투호 던지기, 병 낚아 달리기 및 단축마라톤 등 7개 종목 20경기가 열려 읍민들의 열정과 함성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동네 재주꾼도 볼 수 있고, 자주 만나지 못하는 옆 동네 친구도 만나 볼 수 있어 이웃 간 정겹고, 신나는 축제를 즐겼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하양읍과 지난 1999년부터 16년동안 자매의 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김승만읍장 외 11명의 축하사절단이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방문했으며, 감귤 팔아주기 및 상호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로 양 읍이 화합을 통한 상생의 관계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김장용 하양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사개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체육회장 및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마당 잔치가 주민모두가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난 8월중 경북 동해안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증가했으나 여신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은호성)가 분석한 2015년 8월 중 경북 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살펴보면 수신은 7월 -488억 원에서 8월 857억 원을 기록하며 증가로 전환했다.또 여신은..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는 오는 11월14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3층 오디토리움에서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 등과 함께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동성혼은 지난 6월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합법화 됐고, 국내에서도 동성 간의 결혼을 합법화하라고 법원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대 등에 의하면 동성애는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동성혼은 불과 20~30년에 불과하고, 동성혼의 합법화는 동성애는 물론 결혼까지 국가가 허용해 주는 것으로 향후 한국 사회와 교회, 교육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대 등은 이 포럼이 동성혼이 앞으로 사회와 국가의 근간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 기독교계에서 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또 이번 포럼은 동성혼 대책에 필요한 법률, 심리상담, 미디어, 과학 분야 등 전문 분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산시 동부동 금요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3일 백자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금요회 회원들과 동부동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백자산 등산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등 클린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