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앞바다에서 스노클을 하던 50대 남성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58분께 포항시 북구 호미곶 강사2리 앞 해상에서 유 모(54ㆍ대구)가 일행 4명과 함께 스노클을 하던 중 미출수했다. 해경은 유씨 일행의 익수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118정, P-93정, 호미곶안전센터, 구룡포안전센터, 122구조대 투입, 포항항공대에서 해상 및 수중, 해안선 수색활동을 펼쳤다. 해경은 이날 오전 9시7분께 강사2리 동방 약 300m, 수심3m에서 122구조대와 호미곶안전센터에서 숨진 유씨를 발견, 시신을 인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이동배수지 준공식’에 참석해 배수지 준공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
포항시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장자강(张家港)시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장강문화예술축제’에 대규모 축하문화교류단을 파견했다. 교류단은 이재춘 부시장을 대표단장으로 포항시의회, 포항시국제협력민간협의회, 포항서예가협회, 포항마루연희단(공연단), 청소년 홈스테이 스포츠단 등 44명과 포항여성단체협의회 국제교류사업단 2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문화교류단을 파견한 배경은 포항관광명소·축제 사진전과 지난 5~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중동호흡기질환 메르스(MERS)에도 불구하고 제12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장자강시 대표단의 참여에 대한 감사의 답례차 마련됐다. 이재춘 대표단장은 포항시의회와 함께 첫날 장자강시 주리판(朱立凡)시장과의 회견을 시작으로 포스코가 투자한 ‘장자강시 포항불수강유한회사’를 방문하여 오형수 법인장으로부터 주요사업 브리핑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공장을 견학하고 장강문화예술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 문화교류단으로 참가한 포항서예가협회는 장자강시 문화연합회와 △서예작품 현장시연 △서화작품 연합전시회 △예술품 교환 등을, 포항마루연희단(공연단)은 바오리 대공연장에서 한국전통 사물놀이인 ‘앉은반 사물놀이’와 ‘사물판 굿’을 등 볼거리를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이어 청소년 홈스테이 스포츠 교류단은 중국 사주우중학교 핵생들과 홈스테이 및 스포츠 교류전(탁구경기)을 펼쳤고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장자강시는 양쯔강(揚子江) 하류 남단에 위치해 있는 인구 90만명의 신흥공업도시로서 세계 500대 기업 중 19개 기업이 입주, 중국 4대 철강기업인 사강집단 본사 소재지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일 오후 이동초등학교 정문 이동배수지 현장에서 열리는 ‘이동배수지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
글로벌명문대학인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달 29일 미국 몬태나 주 교육부(장관 클레이튼 크리스천)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학술교류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에릭 엔로우(Eric Enlow)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원장, 원재천 한동..
포스텍 교수와 학생들이 우수한 연구성과로 국내․외에서 잇단 수상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포스텍에 따르면 최근 기계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미국 에드몬드 옵틱스(Edmund Optics)사에서 주최한 2015년 광고등교육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광학과 광학 부품으로 쓰이는 다양한 제품을 제조, 개발 및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인 에드몬드 옵틱스는 매년 광학 분야에서 뛰어난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보이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선정․시상하며,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800여개가 넘는 팀이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준석 교수 연구팀은 가시광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이미징이 가능한 초고해상도 렌즈와 현미경을 개발, 기존의 기법으로는 어려웠던 바이러스나 단백질과 같이 살아 있는 생체를 간편하게 관찰하는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노준석 교수 연구팀은 부상으로 미화 7천5백 달러에 해당하는 광학제품을 받는다. 이와 함께 신소재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손석수 박사(지도교수 이성학)는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올해 처음 열린 ‘제 1회 철강기술 솔루션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솔루션 부문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 박사는 'TRIP+TWIP을 활용한 Ferrite+Austenite 2상조직 경량철강 개발'이라는 주제로 철강재의 강도와 연성을 극대화하는 경제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이 상을 받게됐다. 포스코 후원으로 진행 된 이 공모전의 솔루션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부의 규제개혁의 아이콘인 푸드트럭 영업 인허가와 관련해서 경북지역에선 칠곡군을 제외하고는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영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업장소 지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푸드트럭 영업은 지난해 4월 박근혜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접 지시해서 추진하게 된 현 정부의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업 중의 하나다. 정부가 지난해 8월 관광법, 식품위생법, 공원법, 하천법 등 관련법령을 개정하면서 푸드트럭 영업이 지난헤 9월부터 합법화 돼 2천대의 신규 푸드트럭과 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ㄱ기대를 했다. 하지만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선 푸드트럭 영업 인허가 과정에서 지역 상권과의 영업이익이 맞물려 상인 간 마찰이 우려되자, 해당 지자체에서도 이 영업에 대한 인허가를 해줄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는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청년, 저소득층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소자본으로 보다 쉽게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업, 대학과 손잡고 ‘경북형 희망푸드 트럭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경북지역에서는 최근 칠곡군이 칠곡보 생태공원에 푸드트럭 영업허가를 내준 것 외에는 아무런 인허가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현행법상 푸드트럭 영업신고를 할 수 있는 장소로는 도시공원, 체육시설, 하천, 유원지, 관광지, 대학 등 6곳뿐인데다 이들 장소마저도 푸크카가 이동할 수는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영업을 하도록 강제해 놓아 길목 좋은 장소에서는 영업을 할 수 없다. 이같은 법의 맹점에도 정부의 강력한 권로로 다른 지자체에서는 푸드트럭 영업 장소 지정이 최근들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제주도와 수도권, 대구광역시 등은 푸드트럭 영업을 시작했으며 부산과, 창원 등 경남지역을 비롯한 강원도, 충청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이미 이 영업장소 확대 지정 등 푸드트럭 영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남 장흥군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우두림 지역에 푸드트럭 영업을 허가하는 등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 정책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푸드트럭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전국에서 유명관광지가 가장 많은 경북지역에서도 푸드트럭 영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제32회 재포항강원도민 한마음축제'가 지난달 31일 포항 만인당에서 2천여 명의 회원 및 강원도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재포항강원도민회(회장 천기화)는 이날 포항지역에 거주하는 강원도 출향민들을 대상으로 '제32회 재포항 강원도민 한마음축제' 및 '제17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포항강원도민회 명예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과 내빈으로 박명재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한 경북도청 자치행정국장, 김학동(홍천 출신) 포항제철소장, 안병헌 강원도청 녹색국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희수, 장두욱. 박문하. 한창화(영월 출신). 박용선(평창 출신) 도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제는 재포항강원도민회 주최, 포항시와 강원도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강원도 출향민들에게 강원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포항시 발전에 기여하며 각 향우회간 친목도모와 상호단결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날 축제는 1부 배구, 족구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2부 축하마당으로 이어졌으며 강원도립무용단 축하공연을 비롯, 벨리댄스, 강원출향민들로 구성된 남성밴드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2015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7일간의 전시와 공연행사를 마치고 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특히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총 10만 여명의 관람객이 이번 축제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 지난 2012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으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오감철철(五感鐵鐵)을 주제로 일상에서 차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스틸이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크게 늘였다. 특히 그동안 전문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던 축제에서 벗어나 예술과 산업이 만나는 차별화된 제작방식으로 지역성과 연계된 성공적인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59·은 74·동 75 등 총 208개의 메달을 획득, 총득점 11만543점을 기록했다.경북은 당초 종합 7위를 목표로 했으나 아쉽게 이번 대..
오는 12일 시행되는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습 및 컨디션 관리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1일 입시전문기관 유웨이닷컴에 따르면 수능을 열흘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틀린 문제 유형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긍정적인 마..
대구지역 땅값 상승률이 지난 3분기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부에 따르면 대구 땅 값이 3분기까지 2.8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올렸고 제주(2.82%)와 세종(2.73%), 부산(2.21%) 등도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시군구별로 보면 공기업 이전이 활발한 전남 나주시 땅 값이 3분기까지 4.33% 올라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남 구례가 4.3%로 2위, 대구 달성(3.38%)과 대구 수성(3.15%) 등이 뒤를 이었다. 토지 거래도 눈에 띄게 활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토지 거래량은 229만 필지로 지난 통계가 있는 2006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들어 3분기까지 대구와 경북의 토지거래량은 각각 9만1천842필지, 19만4천189필지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편장섭)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부터 대송면사무소 특설무대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향기 가득한 가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음악회는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움직이는 예술단)이 농촌지역의 문화적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
112허위 · 장난 신고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014년 경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접수된 허위 · 장난 신고는 157건으로 2013년도에 접수된 125건에 비해 20.4%나 증가했다 2013년 각 경찰서에 있던 112종합상황실이 경북지방경찰청으로 통합 운용되고 처벌이 대폭 강화되면서 신고건수는 3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실제 허위 신고에 따른 처벌건수는 2012년 15건에서 2013년 99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도 100건이 처벌됐다. 112종합상황실에 접수되는 장난 · 허위 신고는 상식을 뛰어 넘는다 주로 경찰이 하지 않은 업무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다. 주변에 닭이 너무 시끄럽게 운다거나 동물사체를 치워달라는 신고,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데 단속해 달라는 등의 신고도 잦다. 식당 음식이 맛이 없다거나 홈쇼핑에서 산 물건이 오지 않는다는 신고, 휴대 전화가 고장 났다는 황당한 신고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초등학생은 장난으로 112긴급 문자신고를 한 뒤 전원을 끄는 바람에 위치추적으로 소재파악 한 후 형사, 교통순찰차, 112지역순찰차 등 경찰관들이 긴급출동하는 소동을 벌인 경우도 있으며, 술에 취한 여성은 한 달 동안 아홉 차례나 112 허위신고를 하는 등 유형도 다양하다. 허위 · 장난 신고의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 · 구류 · 과태료 처분을 받거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경우에는 신고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 된다. 11월 2일은 112의 날이다.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무심코 건 허위 · 장난 신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국내 최대규모의 주류 종합대전 'LOTTE Liquor Festival'을 기획해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와인, 크래프트 맥주, 사케 3종을 만날 수 있다.와인으로는 롯데라는 그룹명을 탄생시킨 ..
천주교대구대교구 제4대리구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제8회 한마음축제'가 지난달 31일 포항성모병원 루리델랑드 치유의 정원에서 복지시설 가족, 병원환자 및 보호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마리아의 집(여성장애인 거주시설) 일원에서 ..
] 포항솔로이스츠는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미르아트센타 10층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진다. 이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여성전문연주자들로 색깔있고 섬세한 연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발전해 나가며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결성했다. 이날 창단연주회에서는 이정일 코리안 심포니 악장과 함께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과 비발디 사계중 겨울, 멘델스존 신포니아 10번, 보이체크 킬라르의 오라와 등을 연주한다.
포스코건설과 롯대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로 건설신기술 최종 인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식품제조 및 가공업 시설물용 바닥 마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친환경성과 독창성 등에 높..
포항시 북구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석)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승수)는 지난달 30일 중앙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올겨울 중앙동 불우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담그기 일일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제철소 화성부, 우리we재활요양병원, 대신동새마을금고, 롯데백화점 포항점 등 임직원들과 장두욱 경북도의원, 안병국 포항시의원, 김극한 중앙동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잔치국수, 도토리 묵, 즉석 전, 회무침 등 손수 만든 갖가지 음식과 젓갈, 미역, 다시마, 농산물 등의 판매를 통해 약 80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녀회는 이날 바자회에서 포항제철소 화성부를 비롯, 우리we재활요양병원, 롯데 포항점, 신세계주택 등 지역의 관계 업체 및 단체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중앙동새마을남·여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바자회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포기 배추로 김장을 담궈 30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박제상 북구청장, 한창화 도의원, 정수화·강필순 시의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편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하옥리 마을회관은 포항시로 부터 9천만 원의 보조금으로 지난 2014년 11월 착공해 건축 연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