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방세 납부기한 사전알리미 서비스’를 오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제공한다. 지방세 납부기한 사전알리미 서비스란 정기분 지방세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납기 2~3일 전에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납기 마감일을 알려줌으로써 납세자가 바쁜 일상에 납기를 놓쳐 가산금 3%를 추가로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군은 지방세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위택스(www.wetax.go.kr)로 문자알림을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전화, 방문을 통한 납기 마감전 알리미 서비스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또 오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납기 2~3일전 납기내 미납자에게 납기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재무과 부과팀(054-789-6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내버스 화재 사고가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낸 용감한 시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한진 항만물류팀 박모(35)씨와 특수정비사 김모(46)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오후 4시 54분께 포항시 남구 인덕동을 지나던 이들은 101번 시내버스의 바퀴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하고 소리를 질러 급히 버스를 멈춰 세웠다. 이후 박씨 등은 LNG(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시내버스의 폭발을 우려해 버스기사에게 메인 스위치를 차단토록 하고 20여명의 승객들을 대피시키는데 앞장섰다. 불길은 승객들이 모두 대피한 직후 엔진룸으로 번졌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박씨 등은 “불꽃이 튀는 걸 보고 무조건 멈춰 세워야 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대형 사고를 막아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상옥면 소재 상옥슬로우시티 영농 협동조합 선별장에서는 24일 인근 과수농가에서 생산한 키스사과 선별이 한창이다. 키스사과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류'이라는 독특한 성분을 많이 함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류가 입안 세균과 결합해 구취를 없애주기 때문에 연인들끼리 키스하기 전 먹으면 좋다는 뜻에서 붙여진 깜찍한 이름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리는 ‘제1회 포항시 미래 신성장산업 포럼’에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발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당부할 예정.
이강덕 시장이 차세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를 지역에서 찾기 위해 현장투어를 벌였다 이 시장은 24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현장을 찾아 교수, 연구원,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실험실을 방문하는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지곡밸리’가 가진 전국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 및 응용기술 연구개발(R&D)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산업화를 통해 철강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를 견인한 포항이 산·학·연·관 협업으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 이강덕 시장은 지난 10월 28일 나노융합기술원에서 개최된 ‘2017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 워크숍’에서 발표돼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관계기간관 협업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근 3년 째 포항시 도심지에 깔따구가 창궐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북구 동빈동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퇴치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보건소측에 의하면 깔따구는 모기와 유사하게 생긴 해충으로 주로 여름철 진흙, 물웅덩이, 하수구 등에서 서식하고 있다. 포항지역 내에서 깔따구가 주로 나타나는 곳은 북구의 경우 동빈동, 대신동, 죽도시장, 북부시장 등이며 남구는 포항고속터미날 인근 해도동 복개천 일대다.
시베리아에서 생산된 석탄 4만여 t을 북한 나진항에서 선적한 중국 화물선이 북한 나진항을 출발, 24일 오전 10시께 포항제철소 원료부두에 도착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자정께 나진항을 출발한 중국 상하이 선적 'YIN-NIAN' 화물선이 24일 오전 10시께 포항제철소 원료부두에 접안했다는 것. 이번 운송은 한·북·중·러 협력사업인 '나진~핫산 프로젝트'에 따라 시베리아 핫산 석탄이 북한 나진항을 거쳐 해상을 통해 포항제철소에 두번째 들어오는 러시아산 석탄이다. 석탄하역작업은 25일 오후 6시께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석탄은 전량 포항제철소 원료로 사용된다.
포항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예방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위생취약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은 민관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대형할인마트 및 위생취약 학교급식시설 등 점검시설 60곳 중 포항시 남구 소재 고등학교 및 5곳을 적발했다. 또 조리식품에 사용하는 식용유지 및 음식물에 대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조리장 환풍 시설 불량 등에 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및 시설개수명령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포항크루즈(대표 정인태ㆍ사진 오른쪽)는 23일 포항시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포항크루즈는 지난해 연말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매년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수익금의 사회환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지역 기업인들이 공동출자한 사회적기업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내 최초 도심형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평균 500여명, 휴일에는 1천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포항의 대표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매김하며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포항 관내 대규모 기름 유출사고 대비, 해역별 특성에 적합한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2015년 방제전략 수립 도상훈련’ 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포항 영일만항 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유조선과 출항하던 예인선이 운항 부주의로 충돌, 유조선 화물 탱크 파공으로 적재 화물유(벙커-C) 800여 ㎘ 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해 진행됐다. 이 훈련에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포항시 등 4개 지자체 및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 방제업체 등 9개 기관과 관련 단체 및 업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여한 각 기관 단체 관계자는 사고선으로 부터 기름의 지속적 유출방지와 민간자원 보호, 유출 유 확산방지 및 회수 등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 이들은 안전 보건, 해안 부착유 방제 방법 등 사고초기부터 3일차까지의 방제전략을 수립했다. 포항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실제 사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성을 평가 할 계획이다.
대구 달성군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 최초로 음식점의 옥외영업을 허용한다. 24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방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해온 음식점의 옥외(테라스)영업 허용 기준인 ‘식품접객업의 시설기준 적용특례에 관한 규칙’을 지난 20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관광특구와 호텔, 군수가 옥외영업 가능지역으로 고시한 장소에 한해 옥외영업을 허용할 계획이다. 다만 옥외영업장은 옥내영업장과 붙어 있어야 하며 음식물을 조리할 수 없고 고정구조물도 설치해선 안된다.
창조도시 포항을 위한 공무원들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포항시 '정책기획단'은 24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국·소·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개발된 정책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산업팀과 문화관광 3팀, 지역개발팀, 복지환경팀 등 총 6개팀 29명이 6개월간 준비해 온 정책과제 중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된 11건의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문화관광 3팀을 대표해 발표자로 나선 이민규(북구청 자치행정과)씨는 “포항 야(夜)심만만 프로젝트”를 주제로 영일대와 중앙상가, 죽도시장을 연결하는 야간트레이앵글 존 구축과 영일대 달빛 벼룩시장, 중앙상가 야간 음악분수대, 스토리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의 알찬 아이템을 소개했다.
.11월 미술관 음악회에서 가을에 듣기 좋은 재즈 연주를 선보인다. 포항시립미술관과 포항시립예술단이 공동 기획한 11월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이 26일 오전 11시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지가 크라이슬러의 감미로운 사랑의 곡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로즈마린’과 경쾌한 집시 춤곡인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한다. 이어 이승목·문경호·송경은·최선경으로 구성된 포항클라리넷콰이어가 필모어의 ‘서커스 꿀벌’과 핸리 맨시니의 ‘핑크 팬더’, 그리고 이상용 편곡의 ‘베사메 무초’ 등을 관악기로 연주,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 무대는 재즈 4중주로 장식한다. 피아노 김태헌, 색소폰 오재한, 드럼 최권호, 베이스 서영완이 만추에 가장 어울리는 자니 머서의 ‘고엽’을 비롯 카를로스 조빔의 ‘웨이브’, 그리고 재즈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한 곡인 에드워드 헤이먼과 빅토르 영의 ‘When I Fall in Love’를 선사한다. 재즈 4중주로 대중가요로 익숙한 인순이의 ‘거위의 꿈’과 이문세의 곡으로 유명한 ‘가을이 오면’도 들을 수 있다.
지난 10월 수입된 전체 철강재는 약간 감소했으나 중국산은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철강협회에 의하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수입된 철강재는 197만 8천톤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는 것. 하지만 중국산 철강재는 123만9천톤이 수입되면서 전체 물량의 62.6%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일본산은 전년 대비 3.3% 줄어든 63만5천톤으로 집계, 전체 수입의 32.1%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누적 수입량은 중국산이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 증가한 1천150만9천톤으로 집계됐으며 일본산은 10.8% 감소한 552만1천톤을 기록했다.
포항 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용연지가 1953년 축조 이후 60여 년 만에 바닥을 완전히 드러냈다. 용연지가 바닥을 드러내게 된 것은 수문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700만t에 이르는 저수지 물을 모두 방류하고 수문교체작업 및 둑 보강작업을 벌이고 있다. 용연저수지 보강공사는 지난 2013년 6월 용연저수지에서 ‘용연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기공식을 갖고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둑을 보강하는 등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그동안은 둑 보강공사가 이뤄 졌으나 지난 9월 수문 교체공사를 하기위해 저수지 물을 방류해 현재는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다. 이 공사는 내년 3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내년 봄 농사를 위해 물막이 공사를 실시, 수문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담수율을 50% 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농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용연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것과 관련해서 내년 봄 농사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농민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흥해읍에 사는 정 모(68ㆍ농업)씨는 “동절기에는 적설량이 적어 충분한 농수확보가 어렵다”며 “11월이면 저수지 물 확보를 위해 하천 등에서 담수작업을 펼쳐야 할 시기인데 저수지 물을 전부 방출하면 농수확보를 어떻게 할지 당국의 처사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올 여름 6~7월 장마기간 포항지역 평균 강수량이 130mm에 불과해, 포항지역 저수지들의 저수율이 평년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용수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흥해읍과 신광면에 걸쳐 위치한 용연저수지는 696만 t 의 농업용수 저장이 가능하다. 또 용연저수지의 물의 양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인접한 600만여 t 규모의 매산저수지가 이를 보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용연저수지는 흥해읍 일대에 농수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연저수지가 이처럼 바닥을 드러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흥해읍 용연저수지 용수 방출은 현재 수문설치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며 “9월 농수공급이 끝나, 지금이 수문공사를 할 적절한 시기로 조속한 시일 내에 수문공사를 마무리해 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해명했다. 또 “앞으로 인접지역인 신광면 마북저수지를 가득 채워 일정량을 흥해읍 용연저수지로 끌어와 물을 확보해 저수율 50% 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용연지 담수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을 비롯 동해안 5개 시.군이 동해안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동해안 바다를 아우르는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5개 시·군의 단체장들은 24일 포항 청송대에서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5개 시·군 민간위원 50여명도 참석했다. 경북도내에는 9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나누어 져 있으며, 이 중 동해안권 5개 시·군이 뭉친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가 ‘첫 출발’ 선언을 한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동해안 5개 시·군은 21세기 신해양시대의 중심지인 경북 동해안의 지역행복생활권 공동발전을 위해 △동해안 100만 주민을 위한 행정, 경제, 복지 등 연계협력 사업 발굴 △동해안 관광문화상품 개발 △KTX 연계 교통망 구축 등 대형 SOC 인프라 확충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발전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지난해부터 5개 시·군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발굴된 관광분야 빅데이터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사업과 경북 순환형 O-train 구축, 동해안 고속도로 및 철도 건설, 동해안 연안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 중국어선 출몰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시·군 위원간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관련 사업들은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 명의로 경북도와 관련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aT, 본부장 이성진)는 24일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따뜻한 한반도사랑의 연탄나눔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에는 수성구 지역 3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그동안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은 27일 오전 10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과 함께하는 협주곡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이효상 김해신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포항음악협회 주최 음악콩쿨 입상자인 이승형(포항명도학교), 최호준(유강중), 신선화(포항예고), 이주영(계명대) 등 4명이 협연 무대를 갖는다. 프로그램 첫 곡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모차르트가 작곡한 21개의 오페라 중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걸작이다. 두번 째로 만하임악파 작곡가 중 마지막 세대에 속하는 작곡가 카를 슈타미츠의 '클라리넷 협주곡 8번'을 선보인다. 셋째 곡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작품.16으로 노르웨이의 대표 음악가 그리그가 남긴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이자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하기도 한 경쾌한 도입부로 유명하다. 넷째 곡은 모차르트가 좋아하지 않은 악기인 플롯 협주곡으로, 제1번 k313은 플룻의 성격을 충분히 배려해 넣은 밝고 경쾌한 곡이다. 이어 보테시니의 콘트라베이스 협주곡 제2번 ‘콘트라베이스의 파가니니'로 불리는 이 곡은 나단조 중 연주자의 화려하고 즉흥적인 기교를 보여주는 카덴짜가 인상적인 1악장을 연주한다. 마지막 곡은 영국국가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가 울려 퍼지며 특별공연으로 영일고등학교 에이블팀의 댄스로 막을 내린다. 한편 공연은 전석 지정석으로 당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포항시의정회(회장 박만천)는 24일 포항시 남구 대장각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워크샵을 가지고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25일 오전 7시 30분 대구은행본점 3층 비지니스룸에서 열리는 ‘11월 대구경북지역 발전협의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