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돌아왔다. '어린이 날'을 비롯한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새롭게 충전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만들어보자. /이은성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일 울진관광호텔에서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행복플러스 건강리더 지원단 200여 명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진군보건소 보건사업과 연계해 분야별 팀을 구성하여 치매 쉼터운영 및 치매 선별검사, 금연 예방사업, 각종 예방접종 홍보 및 예진표 작성 도우미,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민원 안내, 구강보건, 인구의 날 등 각종 보건사업의 홍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으로 독거 노인 및 이웃의 소외계층 등 가정방문 활동 시에 활용할 계획이며, 건강리더 우수 공로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리더 지원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했다. 윤재섭 소장(한국여가연구소)의 ‘내 생애 최고의 여가,,,봉사’라는 특강으로 자원봉사의 질적 향상과 봉사자 상호간의 소속감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보건소 김기철 방문보건팀장은 “지역
울진 후포초등학교(교장 주국환)는 경상북도청의 예산 지원으로 3~6학년 20여 의 학생을 대상,주말을 이용한 요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요트 교실은 학생들에게 바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과, 요트를 운영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16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 스포츠의 꽃인 요트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해양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도전의식을 길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실에 참여하는 6학년 배연정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여름 스포츠인 요트를 우리 지역만의 이점도 살리고 또한, 전문 강사 선생님들에게 무료로 배울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국환 교장은 “학생들이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여가를 좀 더 즐겁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은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 임시공휴일, 7일 놀토, 8일 어버이날까지 무려 나흘간의 연휴가 이어진다. 국내·외 관광지 및 여행, 숙박 및 외식업체, 문화시설 등에서 앞다퉈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4~5일 이틀간 공연, 전시, 야외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모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DAC 특별기획'을 준비했다. 기획전시 '살며예술하며' 특별이벤트 아트마켓과 야외에서 펼치는 공연, 기획공연 '인형극_깔깔나무', 수요상설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획전시는 '살며예술하며'는 예술이 있는 삶, 삶을 위한 예술 이란 모토 아래 삶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5일 어린이날에는 특별이벤트로 다양한 체험과 예술상품을 볼 수 있는 예술시장을 펼친다. 방천아트마케터 28여팀이 참여해 도자기, 목공예, 뜨개질, 드림케처, 섬유소품, 악세사리, 꽃, 캔들, 비누방울, 칼리그라피, 엉터리공방, 페이스페인팅, 럭키드로우, 마라카스디자인 등 다양한 아트상품과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공연 '어린이 인형극_깔깔나무'는 중앙아시아 설화 (원작 '제즈테크나르, 페리, 그리고 마마이')에서 모티브를 빌려 생명과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영상과 음악을 접목해 제작한 창작인형음악극이다. 우리나라 대표 무대디자이너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인 윤정섭의 연출로 아름다운 목각인형과 전문 연극배우의 연기를 통해 어린이, 어른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그리고 어린이 날인 5일은 오후2시 30분 등 총 3회 공연한다. 시립예술단이 주관하는 어린이날 특별야외공연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마술, 등불패(사물놀이), 저글링, 금관5중주 또는 중창단 등이 참여해 아트마켓과 함께 시끌벅적한 예술장터 한마당을 선보인다. 동편 야외무대에서는 흥겨운 국악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4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이 펼쳐져 저녁시간에 회관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053-606-6133(인형극예매), 6136(아트마켓), 6314(수요상설무대)로 하면 된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2일 후포오차드요양병원(원장 이향희)에서 제10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00송이를 전하는 1004들’이란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요양병원 입소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제10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 지원 사업은 풀뿌리자원봉사단체를 발굴, 육성해 자원봉사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예뿌제리본봉사회, 잼잼잼봉사회, 울진야생화봉사회 3개 단체가 선정 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1000송이를 전하는 1004들’ 봉사활동은 프로그램은 울진지역아동센터아동, 울진 중증장애인지원센터 곰두리대학생들이 예뿌제리본봉사회의 재능 나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 중 일부가 단속의 손길을 피해 흡연 장소로 이용되면서 흡연 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흡연 단속 방식의 한계와 더불어 일부 금연구역에 대해 단속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보건소에 실시 중인 흡연 단속은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을 증거 사진으로 찍은 뒤, 해당 흡연자에게 인적사항을 받아 적어 본임임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 때문에 정작 건물 내부에서 이뤄지는 흡연 단속은 쉽지 않다. 일부 목욕탕, 노래방 등에선 건물 화장실이 흡연 장소로 애용되고 있으나 ‘화장실’이라는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단속 요원이 직접 들어가 촬영할 수 없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담배를 피운다 해도 차마 화장실까지 쫓아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기 때문에 업주에게 당부하고, 금연 스티커를 붙이는 선에서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시설 역시 금연구역에 속하지만 축구장이나 야구장처럼 ‘수용인원 1천명’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만 해당된다. 이로 인해 소규모 체육시설에 속하는 당구장, 스프린 골프장 등은 실내에서 흡연이 이뤄져도 단속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또 버스정류장은 내부만 금연구역이기 때문에 정류장 근처에서 담배를 피워도 단속할 권리가 없다보니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고스란히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나치기 쉬운 골목길이나 심야시간대도 단속 사각지대에 속한다”며 “단속 실시, 금연클리닉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흡연 단속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선 일부 금연구역에 관한 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최근 청렴동아리회원, 울진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봉산에서 산상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청렴하고 깨끗한 울진서 만들기에 회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민원인의 인권보호, 의무위반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수룡 서장은 “앞으로 주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정의롭고 깨끗한 울진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지난달 30일 후포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15개 어촌계 및 어업인과 가족, 관련 단체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후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임추성)이 주관한 가운데 참석한 어업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 및 수산업 활로방안 모색 등 바다를 사랑하고 행복한 어촌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발전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복지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어업인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수산물 시장 개방과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 경영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어울림행사(명랑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업인들 뿐 만 아니라 함께한 참석자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였다. 임광원 군수는 “울진 해양수산발전의 선봉으로서 21세기 행복한 어촌 건설에 앞장서 달라”며 “수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 수산물 및 어촌자원을 활용해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어업인들의 삶이 존중받고 행복이 넘쳐나는 삶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항지역 건설현장에 설치된 가림막이 찌그러진 채 방치돼 도시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가림막을 활용한 도시이미지 개선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일 포항시 북구 28번 국도변. 이곳은 이인지구 도시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도로변에 설치된 건설현장 가림막이 찌그러진 채 방치돼 있다. 이 도로는 포항시로 들어서는 관문으로 경북 동해안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지만, 공사현장 가림막 관리소홀로 볼성 사나운 광경이 펼쳐져 있다. 또 다른 포항시 진입 관문인 용흥동 한 아파트 건설현장은 수년째 공사가 중단된 채 설치된 가림막이 뜯겨, 토사가 흘러 나오고 있다. 영일만항 철도 인입공사가 한창인 곡강리 일원에 설치된 가림막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 곳에 설치된 가림막은 공사현장이 버젓이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 기울어져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건설현장의 가림막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이 가림막을 활용한 도시 환경개선 차원의 디자인사업이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을 얻어가고 있다. 타 도시에서는 일부 건설업체가 가림막 이미지 공모전을 열어 가림막을 활용한 건설현장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조성에 동참했다. 또한 도시 환경디자인과 관련된 건설현장 가림막과 관련된 산학 연구가 서울 k대학을 비롯해 최근들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최근 수년간 도시개발로 떠들썩한 포항시에서도 클린포항과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가림막 디자인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학천리 주민 이 모(40)씨는 “다른 도시에서는 건설현장 가림막에 이미지를 넣어 도시 이미지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포항지역에서는 이러한 건설현장을 거의 찾아 볼수 없었다”며 “찌그러진 가림막을 시정해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가림막을 활용한 이미지 개선을 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문제가 불거진 현장업체는 지도개선 조치해 가림막 파손에 대해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 가림막에 대한 이미지 개선사업은 사업허가부서와 업체간 조율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포공원 울진아쿠아리움은 최근 효율적인 동물 종 관리를 위해 서울 대공원에서 무상임대한 참물범 두 마리를 새가족으로 맞았다. 이번에 새 식구로 들여온 참물범 두 마리는 서울 대공원과의 상호합의에 의해 별도의 대금 지불 없이 임대했으며, 임대기간은 3일부터 오는 2018년 5월 2일까지 2년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없는 경우 자동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참물범 두 마리는 나고 자란 서울 대공원을 떠나 울진아쿠아리움에 도착해 물범 사육에 최적화로 설계된 사육시설로 신속하게 옮겨져 관리·전시 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일 포항교육지원청, 포스코,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함께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상대초등학교와 문덕초등학교 등 100여 명의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안전체험활동은 ‘생사의 골든타임 4분의 기적! 배워서 살린다’를 테마로 심폐소생술과..
경상북도ㆍ포항시ㆍ포스텍은 2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속기 기반 신약 프로젝트(NBA Project) 추진을 위한 가속기 클러스터 협의회 신약개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를 비롯, 포항시 이기권 창조경제국장,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장승기 센터장, 고인수 ..
포항시가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 과정으로 사물인터넷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신한솔 한동대학교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내 휴대폰으로 조종하는 로봇'이라는 제목으로 제어 가능한 오픈 하드웨어로 로봇을 제작하고 원격 조종하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신청은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선..
포항시 북구 삼흥로 교육지원청 앞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어졌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30분께 양덕에서 흥해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1번차량이 갑작스럽게 멈춰 서자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잇달아 추돌했으며, 4번 승용차가 앞선 사고를 보고 멈추자 그 뒤를 따르던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출근길에 정체가 빚어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일대는 교통 정체가 심한 출퇴근 시간에 연쇄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사고는 아니지만 작은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 관계자는 "전방주시태만과 같은 안전운전불이행, 안전거리미확보 등으로 발생한 사고다"며 "연속적인 교통신호에 조급해 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오천교회 교육장에서 집합 한국어 교육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에게 한국의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려줌과 동시에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로 막혔던 포항 하늘길이 다시 열렸다. 포항시는 3일 오후 5시30분 포항공항에서 포항-김포노선 재취항 기념행사를 갖는다. 포항공항은 지난 2014년 7월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로 휴항에 들어갔으며, 3일부터 대한항공이 포항-김포항로에 매일 2회 왕복 노선에 재취항 한다. 포항-김포노선은 월요일을 첫편(오전 7시50분)을 제외하고는 매일 오전 8시40분ㆍ오후 5시 김포 출발 2편과 오전 10시5분(월요일은 오전 9시 15분)ㆍ
◇안동경찰서 인사(5월 2일자) ▲순경시보 △ 권효선 송하지구대 △ 이 솔 송하지구대 △ 이명진 태화지구대 △ 김영희 태화지구대 △ 권해원 역전지구대 △ 남기일 역전지구대 △ 남구화 용상파출소 △ 오종은 용상파출소 △ 김국호 강남파출소 △ 황성대 풍산파출소
포항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정신건강 MIND(Mental Illness No Difference)알리미 5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4년 경상북도 정신보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포항시의 경우 ‘정신건강 관련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이 있다’에 응답한 대상자는 총 157명 중 23명, 14..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우현동 폐철도 도시숲 태교의 길에서 임신육아용품 알뜰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개의 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육아가정에서 사용하던 어린이용 의류, 장난감, 교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행사장 한편에서는 핸드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포항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를 비롯한 정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등 전문 의료진과 직원 40명이 지난 1일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소재 모화성당을 방문해 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