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일 포항교육지원청, 포스코,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와 함께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상대초등학교와 문덕초등학교 등 100여 명의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안전체험활동은 ‘생사의 골든타임 4분의 기적! 배워서 살린다’를 테마로 심폐소생술과 교통안전, 4D영상체험 등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한 체험 위주로 실시됐다.또 활동에 참여한 교육생에겐 ‘안전문화 운동! 이렇게 실천해요’라는 내용이 적인 리플렛과호신 용품을 지급했다.한편 시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교육청과 포스코, 안전지킴이본부 등과 협업을 이뤄 ‘나라사랑, 청소년사랑 공동체회복 교육기부프로그램’을 시행, 상대초 등 12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30개 팀, 700여 명이 일자별로 안전체험활동에 들어갔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