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생태관광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연속적으로 수상을 받은 배경은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보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울진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은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지하 금강인 성류굴을 비롯해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백암온천과 각종 피부염 치유 효능에 탁월한 덕구보양온천, 동해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는 관동팔경 중 2경인 망양정과 월송정이 있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한국 관광의 별에 당당히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전국 유일의 사계절 자연생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 삼림욕, 온천욕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전국에서 명승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은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 운영을 통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더구나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따른 모바일 홍보 성과를 위해 천혜의 관광자원과 스마트폰을 접목한 관광콘텐츠 자원화 형성으로 관광 경쟁력 제고 유치를 위해 6월부터 경품 소진시까지 ‘울진여행’앱에 스탬프 투어 기능을 추가했다. 참여방법은 온라인으로는 구글 플레이 또는 play 스토어- ‘울진여행’앱검색-앱 설치-스탬프 투어를 참여하고 오프라인은 스탬프 투어 책자-스탬프 투어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여행코스는 △생태체험코스(민물고기생태체험관 곤충여행관-촛대바위-구산해수욕장-백암온천마을) △역사여행코스는(월송정-대풍헌-망양정-성류굴-불영사-봉평리신라비전시관) △체험힐링코스(친환경농업관-과학체험관-드라마세트장-덕구게곡-덕구보양온천) △바다체험코스(울진은어다리-전통체험장-아쿠아리움-황금대게 공원-망양정옛터-대게홍보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관광자원 연계를 위한 관광코스를 만들어 코스별 스탬프 획득과 재미를 더하기 위한 관광코스
안동시는 부서직원들과 함께하는 동료 여성공무원 임신을 축하하는 축하이벤트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7일 근무부서인 체육관광과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여성들의 출산율 저하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와 직장일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내 분위기를 조성해 임산부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정 친화적 일터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따. 축하이벤트 행사에는 축하케익, 태교CD를 임산부 공무원이 근무하는 부서로 배송하고 부서장 주관하에 직원들과 함께 축하해 의미있는 기념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산부 보호와 출산장려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임산부 보호용 공무원증 목걸이(분홍색)차별화, 당직 및 산불예방근무 배제, 모성보호시간 권장, 출산 및 육아휴직 시 출산대체인력 지원, 출산장려금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2년간 지원, 셋째자녀 이상에 대해 건강보험료, 가족자녀진료비, 영양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는 임신축하 이벤트 시책을 통해 임신이 축복이며, 자랑이라는 인식전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임산부 공무원들이 보다 안정된 직장에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이번 축하 이벤트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직접 임산부 근무부서를 방문해 부서 직원들과 함께 축하와 태교 CD를 직접 전달해 주고 앞으로도 많은 여성공무원들이 임신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도록 부서장을주축으로 동료직원들의 따뜻한 배려를 당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 여성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여건이 조성돼 시민들을 위한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도 전파되어 정부시책인 출산율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민원봉사대상수상자회(회장 포항시 김윤환 작물환경팀장) 100여명이 4일과 5일 포항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민원봉사대상은 1997년부터 중앙 특별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6급 이하 공무원과 농협의 행정기관 민원업무 대행자 중 우수공적과 사회봉사활동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
포항시가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연간 3천여건의 누수가 발생해 잦은 굴착공사 및 단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수도 관련 모바일 문자발송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 문자발송시스템은 시가지 내 수도공사로 인한 단수 시 그 구역의 시민들에게 단수위치, 기간, 우회안내, 가정 대응방법, 요금안내 등을 신..
포항시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도 출산장려 부문 유공기관 및 유공자’를 추천받아 시상한다.시상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다자녀가정 및 모범가정 부문에는 1년 이상 포항시에 거주하고 자녀수가 4명이상인 다자녀 가정 및 모범가정을 △출산장려 유공자 부문에서는 1년 이상 ..
선린병원(인산의료재단) 채권자협의회가 은성의료재단의 선린병원 인수를 반대하고 나서 오는 13일 예정된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의결이 어려울 전망이다. 인산의료재단 채권자협의회(대표 한동일)는 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각조 부동산M&A를 통한 선린병원의 회생안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채권자협의회가 준비하고 있는 회생계획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채권자협의회는 먼저 은성의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M&A를 통한 인수는 설립자인 김종원협동원장의 설립정신이 말살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항시가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포항시는 8일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시내 전역에서 직원 20개 팀 83명을 투입에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서는 차량탑재형 번호판인식장비, 휴대용단속장비(PDA), 스마트모바일영치 시스템 등을 이용해 아..
작년 11월 겨울준비를 하며 잠시동안만 이별을 하고 추운 겨울을 잘 참아주었구나 3월이 되어 첫 순을 낼 때 포사시 뽀얀 너의 새순이 나에겐 소망이 되었단다 눈부신 5월 어느날 노란 꽃잎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세상에 나온 나의 친구 장미야 이제부터 매일 밝은 미소로 너에게 인사할게 너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으렴 미세먼지에 뜨거운 햇살에도 잃지 않는 너의 행복함은 어디에서 왔니? 발도 없고 손도 없어 뜨거운 햇살을 피하지 못한 너 나는 너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걱정했었다 아침에 너를 기쁨으로 만나는 시간 햇살이 너에게 준 행복을 내게 말해주고 나는 너에게서 매일 많은 것을 배운다 따가운 햇살을 즐기며 미세먼지도 친구가 되면서 행복함을 만들어 화사한 노란 웃음으로 나에게 인사하네
포항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범죄없는 지역(Crime Free Zone) 구축사업’이 각종 강력범죄를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북부경찰서와 협의해 기획 추진한 이 사업은 지난해 남구 오천읍 문덕리 원룸밀집지역과 북구 중앙동 불종거리 상가밀집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4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7일 이은숙 소장을 비롯한 이복형 송도중학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체중관리 중심학교 운영사업과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학교운영 등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스쿨 대상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영일대 해상누각 인근에서 FUN FUN 걷기행사를 펼쳤다.
화창한 날씨에 등산객들이 늘면서 조난당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5일 포항 내연산 등산길에 올랐다가 길을 잃은 박모(59)씨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일 저녁부터 수색에 나서 다음날인 6일 오후 12시께 내연산 삼지봉 정상을 지나 영덕 동대산 능선방향 지점에 숨져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숨진 박씨가 기존 등산로를 벗어난 곳에서 엎드린 채 숨져있었다며 탈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새벽 6시 홀로 등반길에 올랐다가 오후 10시가 넘도록 하산하지 않자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5월 6일에는 내연산에서 하산을 하던 B씨(57)가 왼쪽 다리 골절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7일 포항남·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161건에 달한다. 올 초부터 이날 현재까지 산행과 관련한 구조구급 출동건수는 47건을 기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나홀로 산행을 한다던가 샛길로 가면 빠르겠지라는 생각에 기존 등산로를 벗어나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며 "산 곳곳에 위치표지판이 설치돼 있으니 잘 기억에 두었다가 사고 발생시 위치를 설명하면 된다"라고 당부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 첫째 주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던 철스크랩 가격이 6월 들어 2주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7일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 및 국내 제강사에 의하면 지난주 국내 주요 제강사들이 대대적인 철 스크랩 가격 인하를 발표하면서 국내 철스크랩 가격은 일제히 톤당 1만원 하락했다. 포스코는 다른 제강사들이 지난달 초부터 철스크랩 가격을 인하하는데도 반대로 인상을 단행했으나 포스코는 7일 철스크랩 가격을 톤당 2만원 인하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8일부터 철스크렙 가격을 톤당 평균 2만원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도 오는 9일 철스크랩 가격은 톤당 2만원 인하, 구매한다. 현대제철은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오는 10일 또 톤당 1만원 인하한다고 7일 공표했다.
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는 7일 통장협의회원 47명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미니 자율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죽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공모전에 신청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통장협의회는 공모전에서 받은 민간보조 사업비 5백만원으로 분무용 방역기 50대와 연막용 미니 방역기 20대를 구입해 회원들에게 배부했다. 윤용화 죽도동통장협의회장은 "하수도와 공원 등 방역취약지역에 매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총지배인 최선학)은 7일 포항영일대 상가번영회(회장 이진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관광 발전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일대해수욕장(7일 개장)이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것과 관련, 양 기관이 포항지역 관광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토의하고 해결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베스터웨스턴 포항호텔은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해양스포츠 및 맛집, 숨은 관광지와 영일만 크루즈 등에 대해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포항공항 재취항을 기념, 공항을 이용한 투숙객들에게 이벤트 및 혜택을 진행해 많은 관광객이 이번 피서철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포항영일대 상가번영회는 400만 명의 피서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과 함께 관광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국제불꽃축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행사에 서비스정신으로 동참할것을 약속했다. 최학선 총 지배인은 "이번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투숙객들에게 최선을 다 할것이다"고 말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일반적으로 아버지는 임신이 된 이후에야 아버지가 된 것을 알고, 아버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과정의 오묘한 진리를 알면, 이는 잘못된 생각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정자를 낳는 행위를 하기 전에 정자는 정모세포에서 성숙이 되는 시간인 약 3개월 동안을 아버지의 몸속에서 지내게 됩니다. 해서 아버지는 내가 건강하고, 훌륭한 정자를 낳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 전부터 아버지가 된다는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생각을 하여야 하며, 스트레스, 과로 그리고 환경호르몬 등 불필요한 환경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합니다. 이는 어머니의 역할도 마찬가지인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시겠지요. 건강하고 훌륭한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건강하고 훌륭한 아이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정자나 난자 그 어느 한쪽이라도 약하게 형성되면 아기는 건강하지 못한 아기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콩 심은 곳에는 콩이 나고, 팥 심은 곳에는 팥이 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임신 중 부성태교(父性胎敎)의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실험이 해외에도 있습니다. 1992년 미국의 리챠드라는 사람은 자궁 밖에서의 소리가 자궁 안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실험하였는데. 엄마의 목소리는 자궁 밖에서 보다 5dB 정도 증폭이 되어 자궁 안에서 들린 반면에 남자의 목소리는 2dB 감소하여 들리고, 여자의 목소리는 3dB 정도 감소하여 들리게 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엄마, 남자, 여자의 목소리를 각각 70dB 정도의 수준으로 들려주면 태아는 이를 각각 75, 68, 67dB의 소리로 감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엄마의 목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고, 외부의 소리로는 남자의 목소리가 여자보다 크게 증폭이 되어 들린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다정한 대화가 태아에게는 엄마의 목소리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임부와 태아는 혈맥이 붙어 있어 어미가 숨을 쉼에 따라 아기가 움직여, 어미의 기쁘고 성내는 것이 태아의 성품이 되고, 보고 듣는 것이 태아의 기가 되며, 마시고 먹는 것이 태아의 살이 되나니 어미 된 이가 어찌 삼가지 아니 하리요. 임부는 이 오묘한 진리를 잘 알아 태교를 중히 하라.’-胎敎新記- 임신 중 몸가짐을 조심하는 것과 태아의 오감에 의한 교육적인 면을 벌써 강조한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태아의 신경세포는 임신 18주 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임신 5~6개월이 되면 서서히 오감(五感,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 발달하여 임신 9개월 정도가 되면 거의 성인 수준의 감각기능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뇌세포가 발달하면서부터 태아는 사고력이 생기게 되고, 임신 35주가 되면 뇌세포 수는 20-30대 성인과 맛 먹는 수의 뇌세포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태아의 경우에는 출산할 때까지 뇌세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인간은 출산할 때 뇌세포 수가 가장 극대화가 되어 있습니다. 출산 이후에는 인간의 뇌세포는 안타깝게도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뇌세포 수가 많다고, 뇌기능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뇌세포간의 교류가 얼마나 활발하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뇌기능이 달라집니다. 그만큼 생각을 많이 할수록 뇌세포간의 교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뇌기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아기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태담(胎談)을 많이 하는 것이 훌륭한 태교가 될 것입니다. 단순하게 이름만 불러주는 태교보다는 태아와 대화하는 태담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태아도 밖에 있는 아기와 동일한 대우를 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공사 입찰이 세 번째 유찰됐다. 7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3번째 입찰에도 포스코 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1개 컨소시엄만 참가서류를 제출,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유찰됐다. 이 공사는 국토 주권 수호와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해군, 해경 부두설치 등 민ㆍ군 복합항으로 지난해 8월 최초 입찰에 나선 이후, 이번까지 세 차례나 불발됐다. 특히 이번 입찰은 1, 2차 846억 원에서 1천41억 원 규모로 20% 증액된 만큼은 유찰이 안 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공사비가 증액된 것은 그만큼 시설규모가 늘어나 수익성을 우려해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의 여론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재공고(4차
최근 포스코는 올해 1차 특별보상 IP프로젝트(Innovation POSCO Project) 3건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IP프로젝트 특별보상에는 △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제품 경쟁력 향상 △광양 슬래브 제조원가 경쟁력 향상 △자동차용 고강도강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 기술 개발 등 3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3개 프로젝트는 각각 '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 철손(鐵損) 개선', '제강분야 저가 주·부원료의 사용기술 개발', '자동차 외판재용 강종 양산기술 개발'에 따른 수익성 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지난 4일 경북지사 4층 강당에서 2016 이주민 가구 희망풍차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이주민 가구 희망풍차 멘토링 사업은 대학적십자 회원들과 이주민 가구의 아동 청소년들의 멘토링 결연을 통하여 학습지원, 문화체험, 봉사활동, 정서지원, 체육활동, 캠프 등의 멘토링 활동을 함으로써 이주민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배양하고 또래문화 및 교육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주민 가구 아동청소년 168명과 6개 지사의 대학적십자 회원 336명의 멘토를 지정해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원과 원활한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은 20명의 이주민 가구 아동청소년 멘티와 40명의 대학적십자 회원을 결연해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7일자 △김은희 국제어학원장 △정재극 법률실무과 준비전담학과장(입학홍보처장 겸임) △조만복 산학협력처 전문위원 △강현모 산학협력처 전문위원 △윤경돈 국제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