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는 7일 통장협의회원 47명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미니 자율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죽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공모전에 신청해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통장협의회는 공모전에서 받은 민간보조 사업비 5백만원으로 분무용 방역기 50대와 연막용 미니 방역기 20대를 구입해 회원들에게 배부했다.윤용화 죽도동통장협의회장은 "하수도와 공원 등 방역취약지역에 매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