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한동대 · 포스텍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장이 지난 22일 대학 특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동대학교 이재영 교수가 이끄는 한동대(총장 장순흥)·포스텍(총장 김도연)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지방대학특성화사업 CK-1, 이하 “특성화 사업단”)은 최근 교육 중심대학인 한동대의 기계제어공학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국제법률대학원과 연구 중심대학인 포스텍의 화학공학과가 참여해 기술·기술, 기술·법 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학 공동 프로젝트 교육으로 지역산업과 인적, 지적, 기술적 교류를 추진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 대학이 협력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사회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업단은 다수의 지역사회 기업과 기업문제해결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해 학부생 참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학부생들이 SCI급 논문 게재, 특허출원,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산학전문가가 참여해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학부생들의 졸업연구 과제로 해결하는 산학협동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김일근 관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포항시 거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신규프로그램인 ‘쇼다운 교실’을 운영, 인기를 끌고 있다. ‘쇼다운’이란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오락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어하키와 유사한 것으로, 안대를 쓴 두 명의 선수가 오직 청각에 의존해 직사각형의 테이블 양 끝에 선 상태로 배트를 이용해 공을 상대의 골 주머니에 넣는 경기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경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건강과 문화여가생활을 위해 오는 5월 경북장애인체육회 지원을 받아 음악과 동작, 실내 싸이클이 어우러진 스핀바이크 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적절하고 균형 있는 교과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집필된 교과서, 일본 정부의 역사관과 해석에 좌우되지 않는 교과서를 보는 것은 그저 우리 국민의 희망 사항일 뿐일까? 일본 교과서 사태가 되풀이되거나 더 악화 일로로 갈 가능성이 크니 정말로 큰일이다. 일본 정부가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함해 왜곡된 역사관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를 또 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실망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최대 피해자인 우리나라가 분명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주권국가임을 포기하는 일이다. 처음으로 명성황후를 계획적으로 시해했다는 것을 교과서에 명확하게 표기한 것이나 일부 교과서는 명성황후 시해처럼 역사의 객관적 사실을 기술하며 개선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위안부 동원에 군이 관여했다는 내용이나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이 삭제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당사자들을 철저히 배제한 한일 당국간 위안부 합의는 결국 역사 왜곡으로 나갈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다케시마는 1905년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됐다.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해온 일본 정부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됐다. 초등학교ㆍ중학교 교과서에 이어 내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이런 주장이 늘어났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실은 교과서 비율이 69%에서 77%로 높아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용 독도 학습 교재를 새로 만들어 보급하고, 일본 교과서 왜곡 대응 전문가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일본 교과서의 왜곡 실태를 분석하고 일선학교에서의 독도교육 방향 제시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니 매우 다행스럽고 칭찬할 일이다. 일본 정부가 일본의 장래를 짊어질 미래세대에게 퇴행적 역사인식을 교육현장에 강요한다면 한일관계 개선은 물론 동북아 안보협력도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는 침략의 역사를 올바로 직시해야 하며 젊은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시켜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일본이 대국이 되는 것이며 제국주의 피해를 준 아시아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는 첫 걸음임을 알아야 한다. 경북교육연구소는 앞으로 모든 많은 다른 단체들과 힘을 합쳐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바른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인재로 커 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 I ) 바람 부는 생의 언덕 회상의 마루에서 붉게 물든 저녁 노을 혼의 닻을 내려놓고, 서산에 걸린 해로 함께하는 벗삼으니 영혼의 샘 그윽-히 끝없는 물결 이네. ( II ) 달빛 안은 호반에 회상의 돛을 달고 불어오는 바람으로 생의 노를 저어갈 때, 너를 향한 간절함이 강물처럼 넘쳐나 영혼의 샘 그윽-히 끝없는 물결 이네.
24일 새벽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새알골마을에 때아닌 눈이 내려 명이나물 새싹위에 살짝 내려앉았다. 이곳은 해발 600m 높이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초봄까지도 종 종 눈을 구경할 수가 있다.
포항시남구보건소는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신청한 결과 장기면 산서리가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남구 장기면은 60세 이상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51.2%이며, 산서리의 경우 69.12%를 나타내는 초고령 마을에 속한다. 남구보건소는 4월 중 장기면 산서리 주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대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2016 부활절연합예배를 연다. 부활절연합예배는 김대원 회장 인도, 묵도, ‘주님께 영광’ 찬송, 도충현 부활절준비위원장 기도, 유원식 목사(서기)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시온찬양대(지휘 공기태) ‘주 하나님 크시도다’ ‘할..
‘찾아가는 할매ㆍ할배의 예절교육’이 24일 남구 흥해읍 소재 한동어린이집에서 열렸다.이번 예절교육은 격대 간 소통 활성화 및 효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할매ㆍ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3명은 어린이집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
오는 5월 포항 생활폐기물에너지화 사업 시설 착공을 앞두고 남구 제철동 주민들이 포항시청 앞에서 또 다시 반대 집회를 가졌다. 포항제철동소각장반대위원회(위원장 김영찬)는 24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생활폐기물에너지화사업 시설 건립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제철동 주민 150여명이 참가해 생활폐기물에너지화사업 시설 건립을 반대하는 피켓과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인체에 해로운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우려해 환경을 고려한 개발이 돼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제철동 주민들은 지난 2009년 이 사업이 결정될때 부터 입지를 반대해 왔으며, 지난해 4월 실시설계에 들어가자 포항시청 앞에서 수 차례 집단 시위를 벌이는 등 반대의 강도를 높여왔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국가자원순환기본계획 1차에 따라 전국 20여곳이 선정됐으며 환경부에서도 보증된 사업"이라며 "폐기물시설이 아닌 재활용시설이기 때문에 사업을 강행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이지만 주민들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남구 호동쓰레기매립장 일대에 들어설 생활폐기물에너지화사업 시설은 국·도비를 포함한 건설보조금 594억원과 민자 포항이앤이(주) 698억원 등 총 1천292억원을 투입해. 하루 500t의 연료화 시설과 270t의 전용 보일러를 설치한다.
포항시남구보건소는 24일 형산교차로에서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6회 결핵예방의 날(3.24)’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일상생활에서의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하기 등 결핵예방 수칙의 실천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변화에 모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시가 1년 과정으로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이 학습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성인교육에 적합한 실사구시형 학습체계를 지향하는 포항시농업대학은 전국의 유명한 강사를 초청해 이론적 지식기반을 구축하는 것 못지않게 현장 학습과 실습을 통해 이론과 영농현장을 접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경영마케..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4일 보건소내 3층 연오랑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의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협의체'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관기관인 에스포항병원, 북부장애인복지관, 포항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선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청 장애인복지과 등 8개 기관 10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관내 4개 노인대학에서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예방중심의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위험행태를 개선하며 안정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에 참여하는 기관은 4곳으로,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포항노인대학, 연일교회 ‧ 동부교회 ‧ 충진교회 경로대학이다. 운동교실은 주1회 또는 월1회로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 일상생활 기능향상을 위한 국학기공체조와 건강수명을 위한 체조,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진행된다. 고원수 보건관리과장은 “집에만 있는 것보다 바깥활동으로 웃음을 되찾은 노인들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포항을 위해 운동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청사 이전 후 첫 번째로 열린 제28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가 2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날 임시회에는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선다. 남진복(울릉군) 의원은 최근 일본교과서의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역사왜곡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서는 경북도가 현재의 독도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것을 주장할 예정이다. 이어 김희수(포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무료이용에 상응하는 어르신 교통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수경 의원(성주)은 5분 발언을 통해 소규모공공시설 유지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방안 강구를 촉구한다. 박문하 의원(포항)은 신도청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고 집행기관의 빠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황이주 의원(울진)은 울진~(봉화)분천간 철도 건설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한다.
제 20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이 시작된 24일 포항남.북구선관위에는 입후보자들이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왼쪽부터 포항남.울릉 선거구의 박명재(새누리당), 박승억(민중연합당) 후보, 포항북 선거구의 김정재(새누리당), 오중기(더불어민주당), 박창호(정의당), 박승호(무소속) 후보
포스텍과 미국 시카고대 공동연구팀이 세포막의 주요성분인 지질과 몸 속 단백질의 결합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텍은 최근 분자량이 큰 구상단백질의 구성단위인 SH2 도메인과 세포막지질의 상호작용이 대부분의 단백질 기능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포스텍과 시카고 공동연구팀이 최초로 밝혀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포스텍 융합생명공학과 김유미 교수, 석사 박미정씨, 통합과정 정다정씨, 미국 시카고대 조원화 교수․렌 쉥(Ren Sheng)씨가 참여했다. 연구를 주도한 김유미 교수는 “SH2 도메인은 암 생성을 유도하는 단백질이 가지고 있는 물질로, 이 단백질과 세포막 지질의 결합을 억제하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다면 새로운 암치료제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몰레큘러 셀(Molecular Cell) 4월 7일자를 통해 발표된다. SH2 도메인은 암 발생, 면역 기능에 관련된 생체현상을 조절하는 단백질에서 자주 발견된다. 특히 신약 개발에 필요한 표적물질로서 그 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도메인을 통해 단백질이 서로 결합하는 현상은 세포의 정상적인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올해는 WP제품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감동 비즈니스로 고객의 수익을 창출하는 진화된 솔루션 마케팅을 더욱 강력히 전개하겠습니다.” 포스코는 올해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신차 프로모션에 이어 르노삼성 SM6 신차 공동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이는 고객사의 수익창출 마케팅이 상생의 지름길이라는 권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최근 출시된 르노삼성 'SM6' 내외장재 차체에는 포스코의 월드프리미엄 고강도강이 대거 적용된 연비 효율이 최상급인 세단이다.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이 24일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 새누리당 공천자로서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은 제20대 총선이 ‘칠성고’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 △농지로서 이용가능성이 낮은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제도 재정비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지속추진 △대구광역철도망 구축 북삼역사 신설 △칠곡 농산물 품질관리원 지원 신설 △경북지방 국토관리청 칠곡 유치 △포항∼새만금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 등재추진 △곽촌대교 건설 △대가야 에코빌리지 조성 △고령 뿌리산업 경제특구화 추진 등의 공약을 적극 수행할 의지를 표명했다.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초심을 다지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칠성고의 발전을 이루고, 노동행정의 경험을 살려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년실업과 노인일자리 고민을 복지 일자리 창출로 해소해 모든 국민들이 행복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강소기업처럼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명품농촌을 만들고, 개발제한구역 재정비와 농업진흥지역 완화 등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 교육여건, 정주여건 재정비를 통해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해 나가겠다. 아울러 고령의 대가야 문화, 성주의 참외, 칠곡의 호국평화 등 지역별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명소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4일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사 임직원들의 안전 마인드를 재무장, 무재 해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대표, 안전파트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 내에서 안전다짐 행사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1냉연공장 옆 야드에서 실시한 ‘안전다짐 결의’를 통해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체질화 △10대 안전철칙 등 ‘기본의 실천’ 문화 정착 △전원 참여형 잠재위험 제로(zero)화 실천 △모든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실시 등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무재해 제철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환동해 지질자원과 해양연구 개발의 전진기지가 될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24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현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과 김성필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장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정병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