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바람 부는 생의 언덕회상의 마루에서붉게 물든 저녁 노을혼의 닻을 내려놓고,서산에 걸린 해로함께하는 벗삼으니영혼의 샘 그윽-히끝없는 물결 이네.( II )달빛 안은 호반에회상의 돛을 달고불어오는 바람으로생의 노를 저어갈 때,너를 향한 간절함이 강물처럼 넘쳐나영혼의 샘 그윽-히끝없는 물결 이네.[자작시 해설] 이 노래를 읽고- 읽고- 또 읽어보면, 그대 가슴 적시는 잔잔한 물결을 느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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