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할매ㆍ할배의 예절교육’이 24일 남구 흥해읍 소재 한동어린이집에서 열렸다.이번 예절교육은 격대 간 소통 활성화 및 효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할매ㆍ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3명은 어린이집 원아 4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과 한자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예절을 교육하고, 삶의 지혜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포항시 관계자는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윤리의식을 확립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과 원만한 가족관계 형성,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