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13일 오후 3시 향군회관에서 열리는 ‘제6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0일 열린 ‘2016년 소방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6월 29일)’ 시상식에서 개인 및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국민맞춤형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역량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역량을 개발해 양질의 대국민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17개 소방서 48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칠곡소방서는 개인부문 우수(소방사 이상기),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능력 뿐만 아니라 정보화능력 향상에도 힘써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11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2016년도 의료급여 신규 취득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의 적정 이용방법과 약물 오ㆍ남용 및 중복투약 방지와 대상자들의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ㆍ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빙된 경북약사회 이은경 약사는 수급자들에게 올바른 약물복용법과 의료이용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향상시켜 병ㆍ의원 진료시 올바른 절차를 이행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영천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무분별한 의료 이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지역 내 수급권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안정에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jei@gsmnews.kr
영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 ‘친정엄마’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영천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공연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코자 기획하게 된 것이다.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으로 2004년 소설로 출간된 ‘친정엄마’는 2007년 연극 초연, 2010년 영화개봉, 그리고 2010년 뮤지컬 초연으로 이어지면서 책속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고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한 작품이다. 매번 공연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힐링극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왕룽일가’, ‘압구정백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열연을 펼쳤고 최근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푸근하고 헌신적인 어머니를 연기한 박혜숙이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는 친정엄마 역을,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바람의 화원’, ‘연개소문’에 출연한 이경화가 딸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지와 한동대학교 링크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기 6주차 창조경제포럼’이 12일 오전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김영대 한동대학교 교수<사진>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교수는 ‘성공 경영’이라는 주제로 기업경영과 가정경영, 자기경영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식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목표가 없으면 성공을 논할 자격이 없다” 며 성공경영의 이해와 미션 사례연구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문답을 통해 알기 쉽게 이야기 했다. 또한 인재와 기 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되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 지키고 싶은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경영으로 가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이은성 기자
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인증표지판을 부착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건축 관련 위법 행위가 없는 대상 중에서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고 소방시설 관리가 잘된 곳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성주소방서는 2013년부터 매해 1곳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요미우리 연습장을 비롯한 4곳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박성기 서장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고 혜택을 줌에 따라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의식 증진과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에 많은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울릉도에 중대급 이상의 해병대 전투병력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동해 북방한계선(NLL)과 가까운 울릉도에 해병대 전투병력을 배치하면 북한에 상당한 군사적 압박이 될 전망이다. 또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도 심리적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병대사령부는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울릉도에 대한 순환식 병력 배치를 포함한 ‘전략도서방위사령부 개념’을 보고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울릉도 지역에서 순환식 부대 배치를 하고 공세적인 부대 운용을 위한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이 자리에서 밝혔다. 오는 2018년부터 울릉도에 전투병력을 순환 배치할 계획이며 병력은 중대급이나 대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둔 부대를 새로 창설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 예비군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부대를 보강하는 형식이다. 군이 울릉도에 해병대 병력의 배치 시점을 포함한 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투병력을 배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현지 훈련장과 숙영시설 공사를 할 예정이다. 사전 준비작업으로 올해 초부터 소대급 병력을 울릉도에 파견해 전지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전투병력은 상륙돌격장갑차(KAAV)를 포함한 기본 전투장비를 갖추게 된다. 해병대의 작전 영역에는 독도도 포함된다.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공할 조짐을 보이면 울릉도의 해병대가 독도에 상륙해 방어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사령부는 지난해 말 제주도 주둔 9해병여단을 창설한 이후 서북도서와 제주도, 울릉도를 잇는 ‘U’자 모양의 전략도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지금까지 울릉도 배치는 극구 부인해왔다. 이에 대해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가 주목적으로 보이지만, 영토문제에 있어서 일본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주장했다. 지지통신도 “북한과의 유사 시의 대비 목적 외에도 독도에 외부세력이 상륙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어,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또한 교도통신도 “실제 부대가 배치돼 독도 해역에서 훈련을 하게 되면 한일간 새로운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는 등 독도를 둘러 싼 한일간의 대립을 논평하기도 했다. 울릉=조영삼 기자
성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성주1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성주2산업단지도 100% 분양이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약 55만 평 규모로 조성된 성주1·2산업단지는 78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성주2일반산업단지가 내년 초에 준공예정임에도 가동률은 10월 현재시점 기준으로 75%가 진행되고 있다. 성주1·2산업단지 성공의 비결로는 성주읍 소재지에 위치해 성주 IC, 왜관IC가 근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특히 주변은 대구광역시·김천·구미시가 연접해 있어 인력확보가 쉽고, 2차 산업단지의 경우 성주군이 직접 사업시행해 산업시설용지를 저렴한 가격(53만6천747원/평)에 분양 가능하다는 점 등이 손꼽힌다. 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됨에 따라 군은 100억 원의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1만여 명의 일자리창출, 6천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 정주인구도 증가추세에 있어 지난 5년여간 소재지에 건축된 가구수도 1천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이며 나아가 성주3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성주1․2산업단지의 100%분양은 기업하기 좋은 성주만들기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체의 적극적인 군정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외회(회장 김홍조, 장금자)는 지난 11일 더불어 사는 금수만들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기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주택을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집을 고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은리 등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가구, 장애가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3가구를 찾아가 낡은 장판 및 벽수리, 도배 등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양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 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집수리를 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며 "회원들 모두가 내집처럼 정성스럽게 고쳐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홍조·장금자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금수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일원 지방도 913호선 '대가도로 위험지구 개량공사' 주민설명회를 갖고 시행에 들어 간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군수 읍·면 연두순시 시 대가면에서 요청한 사업으로 성주군에서 경상북도에 건의한 결과 사업비 약 10억원의 예산을 확보로 신설 국도 33호선 대가교차로와 대가면사무소 앞 구 국도를 연결 구간으로 도로 확·포장 L=300m(B=6.3m→ B=12.3m(인도B=2.0m)), 우회전차로 L=120m(B=3.25m)로 시행 된다.
음식 태교(味覺 胎敎) - 6 ; 임신부는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 엄마의 체중과 영양 상태, 이 두 가지만 잘 관리하면 아이에게 평생 건강한 삶을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 ‘철든 엄마가 됩시다.’음식 섭취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영양소가 있습니다(2). 철분(iron) ; 철분은 태아의 뇌를 비롯하여 성장발달에 꼭 필..
울진소방서는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국민안전처와 KBS가 공동 제작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동영상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8개소에 배부해 학창시절부터 조기에 소방차 양보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홍보 동영상은 올해 4월께에 배부됐으며, 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각 학교에서 많게는 5회 적어도 1회 이상 교육해 1천여 명 정도의 학생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직원들은 “동영상 시청각 교육으로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의식함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내달 15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공모 분야는 포스터(4절 크기)로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울진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내달 15일까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울진군 울진읍 울진북로 508 2층 예방안전과, 우편번호 36333)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울진소방서장상 및 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봉화군은 12일 상운면 신라리 일대에서 소비자 선호형 중·소과 과실생산단지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과 만생종 착색 관련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파수꾼영농조합법인 김성호 대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담당 등은 만생종의 적엽 요령과 반사필름 설치법, 후기 토양 수분 관리방법 등을 교육했다. 소비자 선호형 과실생산단지 김용태 작목반 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과 과실생산을 위해 친환경 재배기술 습득과 수분, 결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오종 과장은 "사과는 중·소과 생산이 과잉생산 위기 속 살아남을 수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과실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최근 대화퇴 어장 등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을 대상으로 대형경비함과 항공기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회유성인 오징어 어군이 대화퇴 부근까지 내려오면서 국내 어선뿐만 아니라 북한과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까지 남하해 마찰이 우려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본부에 따르면 현재 동해안을 따라 북상한 중국어선 총 1천83척 중 339척이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아직 744척이 북한과 러시아 수역에서 조업 중이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해양주권 수호와 어업인,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해군·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등 관련기관과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인터넷 마케팅 기법 배양과 온라인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지원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15회 실시되며 20여 명의 농업인이 참가해 블로그 제작과 관리,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방법, 제품사진, 동영상 촬영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교육생은 블로그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활용해 농장을 홍보하고 SNS를 활용한 소비자와 소통 방법, 소득 증대를 위한 쇼핑몰 활용 등 실습 위주로 전개된다. 배기면 과장은 "이번 교육이 정보화 능력 향상과 모바일을 통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보 등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은 12일 2016년 1월 1일 이후 신규임용된 교육행정직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정업무 관련 교육은 맞춤형 현장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식 나눔과 공유를 통한 조직 문화 개선이라는 봉화 교육 목표 실천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신규공무원의 의견 사전 수렴과 직무상 가장 필요로 하는 추가경정예산의 개념과 흐름 및 지출 업무 등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교육 후에는 1:1로 결연된 멘티(신규)-멘토(선배) 공무원이 함께 모여 업무 외의 일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구탁 과장은 “이번 교육이 후배들의 행정 업무 역량을 한 층 강화시켜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교육행정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호무역주의의 칼날을 세우고 있는 미국이 최근 한국산 유정용 강관(OCTG)에 매겼던 반덤핑 관세율을 낮춰 국내 강관업계가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미국은 유정용 강관 수출의 99%를 차지하는 큰 시장으로 현대제철과 세아제강 등 강관업체들은 수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3일 한국무역협회 및 철강협회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해 현대제철은 15.75%에서 6.49%로, 넥스틸은 9.89%에서 3.98%로, 세아제강과 휴스틸 등 업체는 12.82%에서 5.24%로 반덤핑 관세율을 하향 조정했다. 유정용 강관은 원유·천연가스 등의 시추에 쓰이는 파이프로 북미 셰일가스 개발 붐으로 수요가 증가해왔던 품목이다. 한국에서는 유정용 강관의 수요가 전혀 없어 생산된 제품의 대부분이 미국으로 수출된다.
김영란법에서 공직자의 가족도 적용대상이 된다고 하는데 그 범위는?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배우자'만 포함된다. 정무위원회 안에는 가족의 범위에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 자매와 생계를 함께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형재자매가 포함됐다.하지만, 여야는 가족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법의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