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2일 상운면 신라리 일대에서 소비자 선호형 중·소과 과실생산단지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과 만생종 착색 관련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날 파수꾼영농조합법인 김성호 대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담당 등은 만생종의 적엽 요령과 반사필름 설치법, 후기 토양 수분 관리방법 등을 교육했다.소비자 선호형 과실생산단지 김용태 작목반 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과 과실생산을 위해 친환경 재배기술 습득과 수분, 결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오종 과장은 "사과는 중·소과 생산이 과잉생산 위기 속 살아남을 수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과실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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