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성주군 대가면 옥성리 일원 지방도 913호선 `대가도로 위험지구 개량공사` 주민설명회를 갖고 시행에 들어 간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6년 군수 읍·면 연두순시 시 대가면에서 요청한 사업으로 성주군에서 경상북도에 건의한 결과 사업비 약 10억원의 예산을 확보로 신설 국도 33호선 대가교차로와 대가면사무소 앞 구 국도를 연결 구간으로 도로 확·포장 L=300m(B=6.3m→ B=12.3m(인도B=2.0m)), 우회전차로 L=120m(B=3.25m)로 시행 된다.특히 이 사업이 완공되면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대가면의 관문 역활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