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1일 성주읍 지역 내 요미우리노래연습장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인증표지판을 부착했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건축 관련 위법 행위가 없는 대상 중에서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고 소방시설 관리가 잘된 곳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성주소방서는 2013년부터 매해 1곳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요미우리 연습장을 비롯한 4곳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됐다.박성기 서장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고 혜택을 줌에 따라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관리의식 증진과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에 많은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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