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대구구청장군수협의회, 경북시장군수협의회 등 7개 단체의 대표가 7일 대구시의회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했다.(사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단체 대표는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윤순영(대구 중구청장) 대구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 한동수(청송군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 하병문(대구 북구의회 의장) 대구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익수(구미시의회 의장)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다. 단체 대표들은 “지방분권 개헌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시대 과제이며, 대한민국 쇠퇴를 막고 실질적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당장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집권국가를 지방분권국가로 바꾸는 개헌이야말로 낡은 대한민국에서 벗어나 국민중심인 새로운 체제를 수립하는 근본 개혁이다“며 ”제왕적 대통령제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권한을 이양하는 지방분권으로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승복하고 지혜를 모아 갈등을 치유하자”고 호소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헌재 결정이 임박하며 대한민국 광장에는 자신 주장과 배치하면 이에 불복하겠다는 기류가 번지고 있다”며 “선로 위를 마주 보고 달리는 급행열차처럼 위험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헌재 결정은 어떤 경우라도 준수해야 하는 것이 법치주의 요구이다“면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할수록 법치주의 중요성은 커지고 그것이 혼란과 파멸을 피하는 최선의 방안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헌재가 내릴 결정은 국가 비상사태를 끝낼 수 있는 유효하고도 유일한 방법이다”며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더욱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모든 국민은 결정에 승복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는 지난 6일 신의관 107호에서 2017학년도 한국어연수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어연수과정에 2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했으며 응엔 반 디엠(베트남 하노이)은 학생대표로서 포항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하기도 했다. 정창조 총장은 "먼 이국땅에서 유학생활이 힘들고 낯설지라도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를 충실히 익혀 본교의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고 나아가 한국과 모국의 민간 외교관이 되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대학교에는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유학생 180여명이 한국어 교육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받고 있다.
영주지역에 진출한 대기업이 지역내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약속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있다. 지난 2007년 11월 SK머티리얼즈 (구 (주)소디프신소재)와 영주교육지원청은 관내 불우청소년 및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위해 당시 김주영 영주시장, 하영진 영주교육장, 하영환 회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이듬해인 2008년도엔 3천만원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해마다 5천80만원을 지급해 왔다. 그러나 2013년 회사측이 별다른 입장없이 일방적으로 장학금 지급을 끊어 대기업의 보여주기식 기업운영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 2011년 (주)소디프신소재에서 OCI머티리얼즈(대표 조백인)로, 지난해 2월부터는 대기업인 SK머티리얼즈로 상호가 변경됐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공장인 SK머티리얼즈 영주공장은 자금까지 수차례 크고 작은 사고로 11만 영주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해 왔다. 지난 2013년 8월 공장내에서 유독성 가스인 '트리클로로실란(TCS)' 이 누출되면서 폭발사고가 발생, 가스배관을 잠그려던 직원 우모씨(31)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폭발음이 공장반경 1km 까지도 감지돼 사고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이에앞서 지난 2012년 4월 질소공장 폭발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는 인명사고가 났으며 같은해 5월에는 수소가스가 유출돼 산소와 결합되면서 화재가 발생되기도 했다. 경북도와 회사는 이같은 잦은 사고의 방지대책은 아랑곶하지 않고 이달초 공장증설을 위한 MOU를 체결, 시민들의 공분을 싸고 있다. 시민 김모씨(56)는 "대형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 기업이 지역 진출을 위해 달콤한 당근을 제시한 후 슬며시 약속을 파기한것은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대기업이 할 짓이 아니다"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정신을 발휘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장인근인 상줄동에 거주하는 박모씨(58)는 "항상위험에 노출돼 사는 인근 100여 가구 주민들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다"며 "교육비 지원사업도 시작할때는 거창 하더니만 슬그머니 접은 이유를 모르겠다. 대기업의 횡포가 너무 지나치다"고 흥분했다.
울진군은 7일부터 보건소에서 지역의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4주간(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사회참여프로그램’은 냅킨 손거울 만들기, 젤 캔들 만들기 등 손작업 및 인지기능의 자극을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단순히 취미소양을 만들기에 집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어려움을 겪은 참석자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으로 사회적 및 신체적인 재활을 함께 아우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전인숙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 의료적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난 6일 읍면 산업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내 수목제거와 하천관리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영양군에는 지방하천 19개소 222km, 소하천 191개소 336km의 하천이 있으며 태풍 ‘루사’와 ‘매미’ 이후에 하천 건천화로 인해 하천 내에 갈대와 수목들이 급격히 번식해 하천의 옛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했다.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어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켜 인근 지역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영양군에서는 매년 장비임차료와 인건비를 편성해 갈대와 수목제거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3억5천만 원의 군비를 편성해 3월 중 갈대와 수목제거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과 읍·면이 효율적인 하천관리를 위한 방안을 토론했으며,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수목제거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도와 중앙정부에 관련 예산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군은 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상욱 경주부시장,김준성 영광군수,이도준 기장부군수,이경걸 울주부군수 등 5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한수원 직원 채용 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대방안 마련 건,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진행보고 건, ‘사용후핵연료 과징’ 지방세법 개정 경과보고 및 건의 건,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의제에 포함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계기로 원전주변지역에 우수한 산업체의 입주조건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차등이 없는 현행 전기료 부과방식으로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고 있는 전력 생산 지역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우대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시켜 원전소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의 집결된 의견을 정부와 한수원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 혼잡 및 잦은 민원발생 지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대한 홍보·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영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나 시민들의 무관심과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법주차 차량이 늘어나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에 많은 불편과 동시에 민원도 자주 발생됐다. 시는 장애인이 동승하지 않고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이번 집중홍보기간을 통해 적극 계도해 나설 방침이며, 향후 병원·관공서 등 홍보 활동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6일 다산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 회원, 교통경찰, 고령교육청 직원, 고령군청 직원, 자율방범대 등 총 80여 명과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로 확보, 학교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CYS-Net)의 필수연계기관인 성주경찰서와 성주교육지원청과 연합해 오후 7시부터 성주읍 일대 학교, 터미널, PC방, 오락실, 음식점, 편의점, 청소년 배달업소 등을 돌며 학업중단 청소년 예방 및 발굴을 위한 야간 아웃리치(outreach)활동을 전개했다. 오익창 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출 및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업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CYS-Net)필수연계기관 및 다양한 청소년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예천군은 지난해 12월 20일 개통된 예천읍 ~ 신도시 직통도로 8.5km의 구간에 대해 주민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 구간엔 신호등이 10개로 예천읍에서 출발해 신도시까지 도착시간이 당초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걸려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과 민원이 계속 터져 나왔다. 이에 예천군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예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3일부터 통행량이 적은 산합교차로, 종산교차로 신호등은 점멸등으로 바꾸고 나머지 신호등은 연동이 가능하도록 구축해 이용자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으로 남본교차로를 출발해 산합교차로까지 걸리는 시간은 규정 속도로 운행 시 앞서 약 13분정도 걸리던 것이 7분정도로 6분가량 단축 돼 직통도로의 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예천군 관계자는 “도로여건이 좋아진 만큼 과속을 삼가고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새로운 신호체계 운영 후 불편사항이 추가로 발생되면 이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7일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7년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다짐 대회는 청탁금지법 시행과 더불어 금품이나 선물은 주지도 받지도 않는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 모두 청렴의 생활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나영규 교육장은 “2016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평가 결과 경북 1위 달성은 청도 교육 가족의 청렴실천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2017년도에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복 청도교육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실천성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운문면 11개 마을 이장 및 새마을 3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운문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군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 참여형·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며 향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히고 사업내용을 홍보하는 등 사업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해 운문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마을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참여형 건강마을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8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희망 고령 미래 발전 단기 전략 수립 보고회‘에 참석.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매월 둘째주를 좀도둑이 없는 날로 지정해 민생치안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열린 봉화읍 5일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좀도둑 예방 홍보지 배부,절도예방 교육, 야간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손부식 서장은 "좀도둑의 발생이 비록 금액은 적을지라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에는 큰 타격을 입히는 만큼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봉화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신축 및 증축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신고납부기한 내에 매월 발송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취득세는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납세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는 세목으로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 3/10,000이 가산된다. 특히,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증축한 후 납세자가 신고의무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신고기한을 넘겨 가산세까지 추가 부담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매월 사용승인 받은 건축물에 대한 소유자를 파악해 신고납부기한 및 구비서류, 납부할 세액, 신고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문에 기재해 자진신고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김용수 세정과장은 “납기가 가까운 납세자에게 자진신고납부안내문을 보냄으로써 가산세 등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위생 관련단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에 보건소가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위생단체 및 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15만 인구회복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단체별로 추진 방법을 제시하고 토론 및 질의의 시간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8일 오전 10시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2017년 제34기 김천시여성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여성들의 사회 참여 의식을 독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과 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지난 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소양 및 직무교육, 안전교육과 더불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안정과 더불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7일 안동지역 내 34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