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운문면 11개 마을 이장 및 새마을 3단체장 등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운문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군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 참여형·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며 향후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청도군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히고 사업내용을 홍보하는 등 사업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해 운문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마을의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참여형 건강마을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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