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정석광)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최근 동절기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수도미터기 동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무을면 웅곡리, 옥성면 구봉리 일원 수도미터기 200여 개에 동파방지팩을 설치했다. 수도미터기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밀봉한 것으로 수도미터기 위에 덮은 채 보호통 뚜껑을 덮어주면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공기 흐름을 차단해 수도미터기 동파를 막아준다. 정석광 상하수사업소장은 “수도미터기 동파 사고가 2011년 이후 매년 평균 230건 정도 발생하고 있어 동파방지용 미터기를 지속적으로 교체·설치하는 등 동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가흥초등학교' 신축공사와 관련해 동절기 공사강행으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자료를 요청했으나 시설계 담당자는 이런저런 핑계로 자료요청을 거부했다. 최근 영주지역에는 며칠째 영하 10도 이상의 한파로 실내 공사 시엔 모든 제반시설을 설치 후 시공을 해야하지만 기자가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는 동안 아무런 보양시설 없이 대리석을 깔고 있는 현장을 목격 할 수 있었다.(본보 1월 16일자 보도) 양생 시엔 분명 평균 온도가 5도 이상 나와야 한다. 아무리 3월 1일 개교 때문에 어쩔수 없다 하지만 동절기에 미장과·조적·방수·타일·대리석 시공을 할 수 있는가 정말 묻고싶다. 영주교육청 시설계 담당자의 무책임한 발언은 과연 누굴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도 물어보고 싶다. 말은 지당하다. 하자가 발생하면 재시공을 지시하면 된다. 그럼 재시공 시엔 오랜 기간동안 어린학생들의 불편함을 생각해 봤는가? 아무리 탁상 행정이고 치부를 보이기 싫어도 이건 아니다.
홍종태 의성소방서장은 설을 맞아 17일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카리타스, 시온요양원을 방문해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의성소방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종태 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손장식) 위클래스는 지난 13일 전현희 강사(사람과 마음 심리상담연구소 소장)를 초빙, 11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향상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울림브리또 푸드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자녀를 맛나게 요리하는 학부모 푸드테라피 집단상담’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의해 진행하게 됐다. 요리활동에 들어가기 전에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의사소통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과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부모님과 나는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적절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이어 요리활동에서는 가족단위로 재료를 씻고, 장만해 다른 가족들이 장만해 놓은 재료들을 함께 모아 볶아서 각자의 컵에 조리된 재료들을 담아 부모님과 자녀가 공동제목을 붙여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희 소장은 “요리과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속도가 다르듯이 일상의 의사소통에서도 마찬가지로 때로는 부모들이 자녀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주는 여유가 필요하다"며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수용할 때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충분히 이루어지며 원만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손장식 교장은 “학생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17일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眞’이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 시상인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브랜드 대전에서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 및 브랜드 경영전략, 경쟁력, 성장성 조사항목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영광스러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명품 의성군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탄생한 의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 진’의 ’의'에서 ‘ㅇ’은 의성 고을에 따스한 기운을 머금고 내리쬐는 태양을, ‘ㅡ’는 의성의 비옥한 토양을 뜻한다. ‘성’은 태백산맥과 낙동강 사이에 위치한 의성의 지리적 특성과 청정한 자연 속에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을 품고 농업인들의 땀을 비료 삼아 자라나는 농산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참다운·진정한’, ‘거짓이 없는’, ‘신뢰성이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의미한다. ‘의성 眞’은 전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최고 농산물 브랜드임을 입증했으며 2015년 12월 가락시장 내 ㈜서울청과에 ‘의성 眞’ 사과 첫 출하 후 자두, 복숭아, 가지를 출하하는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 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眞’이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 받을 수 있는 원천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라면서, “앞으로도 의성 농산물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품질과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해 누구나 믿고 사서 소비할 수 있도록 ‘의성 眞’을 전국 최고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성군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 '다시 한번 이팔청춘!'을 17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금성면 탑리3리, 구천면 모흥1리 경로당에서 주2회, 총 10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경로당 선정은 만 65세 이상 노인 건강면접조사를 통해 고위험 허약노인(결과 4~12점)이 집중된 곳을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담당 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치위생사가 한 팀이 돼 운동재활이 필요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혈액검사 및 신체체력측정, 운동 재활프로그램(전신 스트레칭, 근력강화 밴드체조 등), 어르신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의성군은 올해부터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동시설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지원대상 범위가 기존 주택법에 따른 사용계획승인 공동주택 단지에서 30세대 미만 소규모 연립주택, 다세대주택까지 확대된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총 6개 단지에 1억2천만 원이며, 단지별로 최대 1천 만~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내용으로는 △단지 내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단지 내 도로 및 보안등 보수 △재해가 우려되는 옹벽·석축·절개지 등의 보수 △급수배관 교체, 옥상방수, 외벽 도장 등의 보수 등이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31일까지 종합민원실 주택계(830-6352)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사업을 선정하며, 각 대상단지에서 사업완료 후 군에서 지원금을 교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재정부담 경감,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업으로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구천면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벼)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군위군은 설을 대비해 오는 27~30일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다수환자와 응급환자 발생 등을 대비해 의료기관 8개소, 약국 6개소를 연휴기간 비상진료 및 당번약국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보건진료소 8개소도 당번제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를 방문한 LIG 넥스원(주)은 후원금 1천780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랑을 보여줬다. 이로써 LIG 넥스원(주) 구미사업장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지원한 후원금은 총 1억4천760만 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급여 중 1만 원 미만 ‘우수리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에 생활비와 쌀을 후원하고 사업장 예산으로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입학생 교복을 지원하고 있어 우수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14가정에 월 10만 원씩 12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며, 중·고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는 20만 원의 교복후원금을, 추석명절에는 14가구에 20kg의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건회 소장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기부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군내에 주소를 둔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란 자동차세 1대당 1년치 세액을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에 할인되지 않은 세액으로 전세액이 과세되어 부과고지 된다. 군위군에서는 금년에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납세자 이외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과세대상 전차량에 대하여 연납 납부서를 일괄 교부하여 1월 31일까지 많은 주민이 선납하여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과세대상 전차량에 연납 납부서를 교부해 자동차세 10%감면으로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체납액 감소로 지방재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는 금융기관 창구납부 또는 가상계좌송금,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선납 후 차량을 폐차말소 하거나 소유권 이전으로 변동될 경우에도 사용일수 이후의 세액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문의 : 군위군청 재무과(054-380-6124)나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전화)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으로 닭백숙을 선정해 군수, 군의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김영만 군수는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행사를 계기로 가금류에 대한 불신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소비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지역의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겨울방학 중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문화체험을 통하여 아동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신순식 부군수와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군위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 사례발표 및 2017년도 사업 계획 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자문을 받았다. 신순식 운영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군위군과 교육지원청, 지역 내 학교 등이 상호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2시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및 간담회에 참석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주길 당부.
곽용환 고령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개진면 옥산회관에서 열리는 ‘2017 개진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석.
김항곤 성주군수는 18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성주보건소가 고가의 의료장비를 구입하면서 특정업체에 몰아주기 계약을 체결해온 사실이 드러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소측은 지난 2011~2012년까지 건강증진재활물리치료용으로 레이저조사기, 벨트마사지기 자수정온열매트, 자동약포장기 등을 조달청으로부터 구입했으나 2013~2016년까지는 S의료기 업체에 몰아주기 수의계약을 체결, 특정업체와의 유착 의혹이 짙다. 보건소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남은·용성보건진료소에 싸이클, 전동꺼꾸리 등 900여 만원, 2013년 무학· 용흥·봉학 보건진료소에 관절레이져조사기, 비만도측정기, 안마의자, 런닝머신 등 1천700여만 원, 2014년 가천보건지소, 초전소성진료소, 선남·명포보건진료소에 반신욕기, 전자혈압계 등 800여 만원, 2015년 월항·장산·수륜·남은진료소, 초전용성보건지소 등에 자동약포장기 등 340여만 원을 수의계약으로 성주 S업체에 몰아주기식 계약을 체결했다.
김종태 국회의원은 한파가 몰아친 지난 14일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쓰레기 및 연탄재를 수거하는 등 환경미화원 일일 현장체험을 했다. 이날 김종태 국회의원과 임부기 상주시의회 의원 등 3명은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복룡동, 인봉동 등 시내지역 생활쓰레기 5톤, 연탄재 5톤을 환경미화원과 함께 수거하면서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직접 느꼈다. 김종태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생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시를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경산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시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현재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AI와 관련해 가축방역대책반을 별도로 편성·운영하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안전점검과 함께 연휴기간 응급환자들의 발생에 대비, 비상근무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또한, 연휴기간중에도 창구민원반과 비상급수반, 도로·교통상황반, 쓰레기 대책반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점 대비한다. 최근 AI사태로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달걀을 포함해 설맞이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며 이외에도 6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 독려 등 각종 민생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풍성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