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겨울방학 중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중 문화체험을 통하여 아동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