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운영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4000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달서구는 다음달 3일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42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 지난 20 19년 방송 이후 3년 만에 다시 달서구에서
달서구는 지난 12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일본취업을 지원하는 '2022 해외취업캠프 JAPAN'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해외취업캠프 JAPAN'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만19~39세 이하 달서구민 또는 지역 소재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안정적인 해외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일본 해외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12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삼거리에서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출근길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직접 나눠 주면서 광복절을 비롯한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2년 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풍이나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그룹 소셜공작소 전문강사를 초청한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단 8개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원봉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발생 시 활동 시뮬레이션 등 상황별 대응 교육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구서부소방서는 건축 공사현장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특별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서구 비산동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달 초 경기 이천 3층 철거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4층 병원으로 불이 번져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공사현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우레탄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존재하고, 용접 작업시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범어4동 제1경로당 외 2개소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떡과 음료를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말복을 앞두고 공설경로당 3개소에 전달할 수박과 햄버거 세트 60개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초등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시지에 있는 볼링센터에서 초등학생 28명과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중구는 지방분권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2022년 찾아가는 분권토크’를 지난 10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중구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분권마술과 분권토크로 진행되었다. 패널로 참석한 하혜수 국무총리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과 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이 지방분권운동의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 지방소멸위기 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는 32년만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방촌역에 위치한 한 아파트 300여 세대에 태극기를 나눠줬으며, 동서시장 및 동서아파트 상가에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했다.
대구 동구청 미소친절 대구 포유운동 시민추진단 동구지회는 지난 10일, 아양교역 일대에서 선진문화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미소친절 시민추진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ㆍ청결ㆍ친절도시 만들기 미소친절 운동으로 밝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문화시민의식을 강화하고자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은 지난 12일 지역 사무소에서‘문화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문화중심 수성구 조성을 위한 문화컨텐츠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시의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과장들이 참석하고, 수성구 정숙현 문화교육국장과 문화 관련 과장들은 물론, 김태우 대구시의원과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및 지역구 구의원 등 대구시와 수성구의 문화·관광 분야의 정책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화컨텐츠 개발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국민 불편 및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하반기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11일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이버 인증서는 119구급대원 17명, 펌뷸런스대원 4명, 일반인 3명 등 총 24명이 받았다. 특히 하트세이버에는 일반인 3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김진오, 이승훈, 김태빈 씨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이나 일반인 등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대구 중부소방서는 지난 12일 남구 대명동의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근처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2일 MZ세대 신규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존중·이해를 위하여 ‘119일간의 기록, We Together’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임용 이후 119일을 축하하고, 소방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갈등 요소 파악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관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롯데백화점 상인점 7층 문화센터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신서혁신도시 내 신축 건립부지에서 동부소방서 이전 및 소방학교 건립 기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김용판, 류성걸, 강대식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동부소방서 이전과 소방학교 건립 사업은 시비 329억과 소방안전교부세 135억, 지방채 136억 등 총 사업비 600억 원을 투입해 신서혁신도시 내 부지 3만5154㎡에 3개동(소방서, 소방학교, 훈련탑), 연면적 1만3780㎡ 규모로 오는 20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대구시가 분산돼 있던 물 관련 업무를 환경수자원국 한 곳으로 집중해 역량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