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2년 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풍이나 집중 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및 솔루션 전문그룹 소셜공작소 전문강사를 초청한 이번 교육에는 자원봉사단 8개 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자원봉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발생 시 활동 시뮬레이션 등 상황별 대응 교육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전종율 센터장은 “며칠 전 발생한 수도권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달성군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재난ㆍ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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