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2일 MZ세대 신규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존중·이해를 위하여 ‘119일간의 기록, We Together’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규임용 이후 119일을 축하하고, 소방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갈등 요소 파악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성을 돕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 선배 소방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을 진행했다.이진우 대구달서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 조직을 이끌어나갈 MZ 소방공무원들의 열린사고를 통하여 스마트하고 즐겁게 일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또한 다양한 세대의 소통 장을 마련하여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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