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시 중구는 지방분권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2022년 찾아가는 분권토크’를 지난 10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지방분권협의회와 중구 자치분권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분권마술과 분권토크로 진행되었다. 패널로 참석한 하혜수 국무총리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과 박재일 영남일보 편집국장이 지방분권운동의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 지방소멸위기 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올해는 32년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된 만큼 이번 분권토크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지방분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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