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화북면 외 2개소에서 열리는 민선 8기 출범, 읍면동 방문 간담회에 참석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울진군 일원에서 청렴up ! 힐링up ! 기부up ! 을 테마로한 지방공무원 청렴 현장체험 연수회를 가졌다. 울진군은 올해 3월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방문이 기부다’라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지로 선정했다.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핸드드립 커피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아카데미 핸드드립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구성되어, 핸드드립 커피를 접하기 힘들었던 어르신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좋은 시간이 가지기도 했다.
흥창스틸(주) 김창식 대표는 지난 1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식 대표는 “최근 모두가 힘든 가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되어 군위가 명품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 1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지열 군수 주재로 실ㆍ과ㆍ단ㆍ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위군은 오는 31일까지 주민세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어느덧, 민족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가족 및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긴 연휴로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는 명절! 그러나 장시간 운전과 고된 명절 준비, 과식과 과음을 비롯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화재와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해 다음 몇 가지 안전 수칙을 꼭 실천해줘야 한다. 첫째, 장기간 집을 비울때 전기·가스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꼭 잠그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비운 사이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초기 대처가 어렵기에 반드시 차단기 내리기와 가스를 잠그는 등 적은 노력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조리 중 화재에 유의하는 것이다.
경상매일신문과 한동대학교는 17일 오후 4시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동대 최도성 총장, 이강 산학협력 단장, 이정민 산학협력 부단장, 이원섭 ICT창업학부 학부장, 이열진 창업지원팀 계장,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 신일권 부국장, 권호경 부국장, 김도섭 기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 간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해 상호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의 당면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인적자원 역량강화(능력개발)를 위해 상호 협력 △지역 고등학생들의 현안 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개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분야 발굴 △재능기부 등 사회 공헌활동 상호 협력 △기타 공동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서 업무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당시 우리 가족은 방 2칸짜리 집에서 셋방살이를 했는데, 그 곳에서 2년 정도 살았던 기억이 난다. 방문을 열고 나오면 세숫대야와 호스가 있는 곳이 주방이었고, 화장실은 공동화장실이었다. 주인집은 나와 동창인 친구네 집이었다. 가끔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레고를 갖고 놀았는데 '왜 우리 집에는 레고가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기억이 난다.
상주시 남원동 소재 지혜정사는 지난 16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두유 30박스(40만원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혜정사 주지 지혜스님은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과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매번 나눔을 실천하는 지혜스님과 신도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두유는 지혜스님의 뜻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의회 제250회 임시회가 지난 9일~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의 상반기 군정주요 업무보고, 조레안 심의, 의결 등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22년 상반기 군정주요 업무 실적 청취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 정비를 위한 군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이어서 △봉화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춘양면119안전센터 증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상정된 총 6건에 대해서 심의·의결을 했다.
상주시 함창읍 ‘조각하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함창읍 33개 마을 표지석의 '글자 도색작업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상주시는 오는 8월 22일~ 9월 6일까지 852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2년 경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혀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조사는 경북도와 상주시민의 양적ㆍ질적 수준을 파악해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도정과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16일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경북도 23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13개 부문 공통항목 41개, 상주시 특성항목 9개를 포함한 총 50개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상주시는 원활한 조사수행을 위해 지난 18일 조사요원 23명을 대상으로 사회조사 현장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를 대비한 소독과 방역에 대한 수칙 안내를 철저히 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강영석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성대히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하계수련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조직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통해 탄소중립실현과 살맛나는 공동체 행복상주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에너지 절약 홍보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 홍보 부채 1천개 배부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함창읍 증촌1리 이정애 새마을부녀회장외 51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과 24개 읍면동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열어 바르게살기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심재헌 경북환경연수원 운영부장의 강의를 듣고, 미세먼지 저감 식물심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회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환경오염, 기후위기 심각성에 전적으로 공감했으며, 평소 자세히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의회가 지난 16일 의회 회의실에서 군 의원 13명을 비롯한 의회사무과직원 등 17명을 대상 실시한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스피치 기법 △지방의회 운영, 행감체크포인트 및 예산 관련 전문교육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확립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광호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마련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상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에 국가지점번호판 36개를 추가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지역 즉,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며,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하고있다. 市는 지난 2013년부터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370개소 국가지점번호를 관리 중이다. 올해는 이안면 작약산 일원에 18곳을 설치하고, 9월까지 모동면 호국의길 일원에 18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함희중 민원토지과장은 “현장 위치 파악이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응급신고하면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설치해 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 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20여 가구를 대상, 실시했던 장마철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미래 상주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제36회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농촌지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