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박형수 국회의원은 최근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를 가졌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 시의원, 영주시 국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의 총괄 설명과 함께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사업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숲 케어팜 밸리 조성 △2022년 문화도시 지정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댐 사업 준공 등이다. 시는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의성군이 지난 6일부터 5일간 하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지역사회 확산에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28개소를 대상, 1차자체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감염관리실 설치 및 감염관리위 구성·운영 여․부, 감염 예방을 위한 환기·소독법 등 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방역점검 및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1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 인삼산업 미래발전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한다.
봉화군이 대기질 개선과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을 위해 하반기 할당분인 14대를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는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봉화군보건소가 지난 6일 3층 교육실에서 비흡연자 간접흡연피해 예방과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추진을 위해 금연지도원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반기 공중이용시설과 금연구역 지도․점검 계획,․단속 등 흡연행위 예방을 위한 감시와 금연 지도․계몽․홍보 활동 등에 대해 논의로 진행됐다. 김익찬 소장은 "건강한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의 단계적 확대 추진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영초등학교는 지난 6일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연수 컨설팅을 열어 학교 선생님들의 주목을 끌었다. 학교폭력예방 컨설턴트인 하양초등학교 하주성 선생님을 컨설턴트로 초빙해 학교폭력 예방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현재 상영초 학교폭력 실태에 따른 예방과 사안처리에 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3일 상주시 외남면 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작동으로 재산·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화재 목격자는 "안방에서 휴식 중 천정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이웃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나온 사이 주택 전체로 빠르게 연소 확대됐다"며 "이후 소방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별채로 확산 중인 화재를 진화해 추가적인 재산·인명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지역내에 자기집 내부와 문 앞에 잦은 쓰레기 수집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고질적인 쓰레기 발생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질적인 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해 동 직원들이 해당 가구주를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쓰레기 정리를 설득한 결과, 해당 가구주가 쓰레기 정리에 필요한 인력을 협조 요청 해 동 직원 10여 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명이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쓰레기 수거 작업에 함께 해 주신 동성동 직원들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성동 지역내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내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역내 6개의 이동식 화장실에 대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자연보호협의회원 10여 명이 피서철을 대비해 이동식 화장실 내·외부와 주변의 우거진 잡초를 깎는 등 청결 활동을 통해 내서면을 방문하는 피서객이 화장실 사용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염종부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한 내서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 우리 협의회원들이 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제44대 김주연 상주시 공성면장은 지난 6일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주민여론 청취를 귀담아듣기 위해 면정의 첫걸음으로 지역내 44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와 안부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사용 등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따뜻한 덕담 속에 진행됐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해 인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공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위원 및 지역주민 30여 명이 희망텃밭에 들깨 모종 이식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2021년부터 '희망텃밭'에 3300㎡(약 1000평) 규모의 들깨 영농사업을 운영하여 170만원의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위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6월 초 들깨 파종부터 밭 일구기, 물 주기, 제초작업까지 적극 참여하여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장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뿌듯하고, 벽진면 곳곳에 협의체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공․사립) 및 소속기관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로 인한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들의 연수 및 컨설팅 수요 증가를 반영해, 단순한 안내를 탈피하고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 이재원 노무사의 ‘교육공무직원 인사 노무관리’와 경산수학체험센터 배정연 주무관의 ‘직종별 4대 보험료 산정 및 정산’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청도소싸움 최강자전(6.18. ~ 7.3)을 끝으로 상반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상반기 마지막 26회차 경기에 올해 회차당 최대 매출인 7억원을 갱신했으며, 코로나19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10만명 넘게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매출이 147억원을 초과 달성, 연말까지 무난하게 역대 최대 매출 300억원 이상을 갱신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주중학교는 지난 6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썸머산타키트’15세트(3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있다. 본 기탁 물품은, 상주중학교 Wee클래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 내 대안교실 ‘Better(더 나아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정성을 모아 만든 물품으로, 핸드메이드 부채와 비누, 물파스, 에프킬라 등의 여름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지난 7일 한국임업인총연합회로부터 임업인 권익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임업발전을 위한 산림정책 발굴 및 임업인 권익신장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14개의 임업인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은 이만희 의원을 만나 “공익형임업직불제 도입 등 임업인의 권익향상에 헌신하신 노고에 마음을 모아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만희 의원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리고 있지만 공익성이 전제된 공익형직불제에 임업분야가 소외되어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영천과 청도 그리고 임업계를 비롯한 농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긴급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내·외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인접 야산에서 우수와 토사 유입이 많은 쌍림초등학교와 박곡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 내·외부 석축, 옹벽, 급경사지, 배수시설
고령군 다산면 다산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지난 7일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올바른 도서관 이용법 소개, 도서관 이용 동영상 시청, 흥미로운 동화구연, 자유열람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소세에 접어든 시기를 이용해 그동안 사용하던 장비와 물품들을 재정비하고,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며, 지친 방역요원들의 심신회복과 재교육을 통해, 방역체계를 점검하는 등 휴가철과 늦가을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우선 市는 7월 6~7일 양일에 걸쳐 은척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보건소 직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전문가를 초청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목공예 체험과 수상버스 체험 등 지역내 시설을 이용한 심신회복을 통한 재충전으로 어려운 일들에 솔선해 앞장선 방역요원들의 사기를 돋우고, 부서간 단결과 일체감을 형성토록 경북도와 상주시가 계획하게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7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민선8기 출범을 맞아 민선8기 군정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출입기자와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요 공약인 5․5․5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계획과 인구증가를 위한 청년정책, 기업자본 유치, 대가야 문화를 테마로한 ‘라이트&플라워 로드’ 등 새로운 문화관광 트렌드 구축 등 민선8기 군정 전반에 대한 주요 방향을 설명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들썩들썩 젊은 고령’을 위해 시대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고, 젊은 층을 위한 신규주택 보급, 청년정책전담반 설치 등을 통해 고령을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 거리는 활력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행정이며, 이를 위해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대군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청도군은 최근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80여 명의 청도군딸기연구회 회원 및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선진지 재배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의 스마트팜 온실을 방문해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생산시설을 직접보고 청도군에 접목할수 있는 새로운 첨단시설등에 대하여 집중토론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딸기 재배농가의 지난해 온실환경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배개선 사항을 제시하고 최근 문제되고 있는 시들음병 , 흰가루병등 딸기 병해충관리 방법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