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6일부터 5일간 하절기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지역사회 확산에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28개소를 대상, 1차자체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감염관리실 설치 및 감염관리위 구성·운영 여․부, 감염 예방을 위한 환기·소독법 등 자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방역점검 및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점검은 시설별 ▲코로나19 유입방지 및 시설 내 확산 차단대책 ▲확진자 발생 시 조직·인력의 역할 책임규정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안내서 숙지 등에 이른다. 또한, ▲신규 의심환자를 위한 예비병실 확보 ▲감염취약시설 방역조치 개편 주요 내용 ▲신속항원검사 키트 보관 여부 등 의무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주수 군수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방역점검 및 상시 모니터링 실시, 신속대응 등 재유행 시 취약시설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대한 보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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