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중학교는 지난 6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썸머산타키트’15세트(3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있다.본 기탁 물품은, 상주중학교 Wee클래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 내 대안교실 ‘Better(더 나아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정성을 모아 만든 물품으로, 핸드메이드 부채와 비누, 물파스, 에프킬라 등의 여름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전용희 계림동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하는 상주중학교 학생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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