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지역내에 자기집 내부와 문 앞에 잦은 쓰레기 수집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어 고질적인 쓰레기 발생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질적인 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해 동 직원들이 해당 가구주를 수차례에 걸쳐 방문해 쓰레기 정리를 설득한 결과, 해당 가구주가 쓰레기 정리에 필요한 인력을 협조 요청 해 동 직원 10여 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명이 함께 쓰레기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쓰레기 수거 작업에 함께 해 주신 동성동 직원들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성동 지역내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