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제44대 김주연 상주시 공성면장은 지난 6일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주민여론 청취를 귀담아듣기 위해 면정의 첫걸음으로 지역내 44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와 안부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사용 등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따뜻한 덕담 속에 진행됐다.김주연 공성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해 인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공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