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고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등 교육계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2 상주·문경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회복과 학교지원 강화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학교현장의 문제점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행사이다.
군위군 우보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꿈 찾기 진로 직업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하이터치 나의 미래와 꿈’ 활동을 가졌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1일부터 2일간 ‘담수 미세조류의 산업소재 활용을 위한 품질관리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맞춤형복지팀과 나루봉사단은 지난 20일 사망한 독거노인 유품정리 및 집안 청소 및 주변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6월 연고가 없는 사망한 독거 어르신이 살고있던 집으로, 위생상 문제와 유품정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효령면사무소와 나루봉사단이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벌였다. 류우성 단장은 “해당 어르신은 효령면에서 병원입소부터 장례까지 적극행정을 실천한 대상자로 알고 있다”며, 어르신이 생활하신 주택의 청소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사직교, 거점소독시설 등 군위읍 소재 10곳에 모니터링을 하기위해 순찰함을 설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요사이 이준석 전 대표는 그동안 끝없는 당 내부 분탕질이 비대위 출범과 함께 대표직에서 탈락되자 연일 윤 대통령에 쓴소리와 함께 방송과 SNS 그리고 기자들 앞에 불만들을 쏟아내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이 군위군청 대회의실로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소집훈련에 필수요원은 1시간 내에, 일반직원은 2시간 내에 응소했으며, 총 564명 중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05명을 제외한 459명이 전원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군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적의 도발과 국가위기상황을 가상한 전쟁 상황에 따른 임무수행 연습, 사이버 테러대응, 전시 국가 기를 수 있도록 전시상황을 가정한 각종 대응 조치연습을 통해 위기관리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 함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관리 행복프로그램'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함창읍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경로당 안전관리 교육과 혈압·혈당 체크,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전통무용,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해, 무더위로 힘들어하신 어르신들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박미경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모동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9일 선진 포도재배 농장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농촌지도자회원 22명이 경남 통영시와 고령군 일원을 견학해 회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점점 포화되는 샤인머스켓 유통시장에서 지역 농촌의 핵심인 농촌지도자들의 견문을 넓혀, 모동면 특산품의 포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포도 신품종 개발을 위해 견학을 실시했다. 이광하 모동면 농촌지도자회장은 “오늘 견학을 통해 지도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모동면의 포도 초격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촌지도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모동면 특산품인 포도 생산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내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가꾸기 위해,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마을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자연보호협의회원 12명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은 △마을별 쓰레기 배출시설 점검 △하천변 쓰레기 무단투기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을 집중 감시·계도해 환경오염행위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하천변에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깨끗한 하천변 가꾸기에 환경감시단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2일 ~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은 지난 19일 지역내 편의점과 피서지 주변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일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계도 홍보활동은, 낙동면 공무원과 청소년 지도위원 10여 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와 시가지 편의점과 숙박업소를 방문해 주류·판매금지 등 안내전단지 배부와 홍보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코자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변 유해환경을 계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축산과는 지난 19일 축산악취개선과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해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3분기 회의'를 열어 지역 축산농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지역주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경축순환농업을 중점 추진하고있다. 이번 회의과제로는 축산농가의 고품질 퇴액비 생산과 경종농가의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가축분뇨 퇴액비의 비료 이용효과 검증자료를 공유했다. 또한, 농경지(벼, 조사료)에 퇴액비 살포시 화학비료 사용량 약 76%를 절감자료를 도출했다. 이번 자료를 통해서 퇴액비의 사용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해양경찰서 특공대원들이 22~24일까지 열리는 을지연습에서 대테러훈련을 실시하고있다.
봉화군가족센터가 오는 27일까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역할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있다.
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동트기 전 새벽부터 영강천 창리강변길에서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강변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영강교에서 창리 신당보까지 약 4.5㎞에 이르는 구간으로 하천, 비탈면, 가드레일 주변의 제초, 잡목제거와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용현·서순옥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고생하며 작업한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경사가 심해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쳤다며, 앞으로도 점촌3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경출신 호국인물 故 박동진 중사 제72주기 추모제가 8월 20일 유곡동 박동진 중사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유곡동 재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친족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진 중사의 고귀한 업적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봉화소방서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각종 재난상황의 긴급구조통제단 임무수행능력 향상과 가동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훈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하며 봉화군청에 테러로 인한 대형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 부여로 진행됐다. 훈련은 △상황 발생전파 △화재진압·인명구조·부상자 응급처치 △사상자 대응활동 △재난상황 브리핑 및 복구·수습, 메시지 처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 9월 2일까지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농촌교육농장 육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농촌체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명이다. 농촌체험 활성화 교육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육성을 목적으로 두고있다. 교육 일정은, 9월 13일~10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28시간이다. 교육내용은, 농촌교육농장의 이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농촌교육농장 관련법규 및 선도 농촌교육농장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세일정이나 교육관련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https://sja.sangju.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부서(054-537-5317)로 문의하면 된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농장을 육성하고, 농장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20일에 직장인 대상 ‘영천와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인 영천에서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와인을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직장인의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을 주면서 와인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