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축산악취 저감 T/F팀’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사직교, 거점소독시설 등 군위읍 소재 10곳에 모니터링을 하기위해 순찰함을 설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축산악취 저감 순찰함은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의 지속적인 증가와 순찰함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인 전문가 컨설팅 의뢰 및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원인을 찾아 농장주와 함께 대책분석목적으로 설치했다. 축산악취 저감 모니터링은 오전, 오후, 저녁 3회/1일 실시 예정이며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입구 끝지점에 설치된 순찰함은 군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순찰함 설치 장소는 △사직교 △못골교 △서군교 △수서1리 마을입구 △군위축협청정지원센터 △군위자동차정비공장 △군위읍 소재 주유소 △동부정비공장 △거점소독시설 △ 군위IC 등 10곳에 설치했다. 김진열 군수는 “장비를 통해 측정된 수치가 아닌 주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축산악취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오니 주민들의 적극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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