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동트기 전 새벽부터 영강천 창리강변길에서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강변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영강교에서 창리 신당보까지 약 4.5㎞에 이르는 구간으로 하천, 비탈면, 가드레일 주변의 제초, 잡목제거와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용현·서순옥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고생하며 작업한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경사가 심해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쳤다며, 앞으로도 점촌3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해 많은 시민과 내방객들이 찾는 강변길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단장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점촌3동 만들기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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