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내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9일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을 가꾸기 위해,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마을 환경정비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있다. 자연보호협의회원 12명으로 구성된 환경감시단은 △마을별 쓰레기 배출시설 점검 △하천변 쓰레기 무단투기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을 집중 감시·계도해 환경오염행위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있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하천변에 퇴적된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깨끗한 하천변 가꾸기에 환경감시단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남기동 내서면장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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