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공공건축가,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는 ‘한우왕조 2000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은척성주봉 휴양림에서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거꾸로 멘토링'을 열어 주목을 끌었다. 4차 산업혁명, IT 기기 사용, 달라진 문화와 가치관 등 ‘요즘 세상’에 관한 것들을 선배가 후배들에게 배우는 소통방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세대 상호간의 이해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간 의식 격차를 좁혀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1991년생 이후 출생의 5년 이하 경력 멘토(MZ 세대)와 관리자 멘티(X 세대)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영일만의 조그만 어촌도시에서 창조된 1968년의 신화를 기억한다. 포항제철의 설립은 하나의 기적이자 신화였다. 당시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철강을 생산하는 포항제철은 포항에 존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민의 자랑거리이자 자부심이었다. 학창시절의 필자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글로벌 지속가능경영기업’,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회사’라는 소리를 언론을 통해 들으며 성장했다. 이런 철강기업을 둔 포항시는 경북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었다.
상주시 함창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선진 스마트 농업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창읍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기 위해 지역내 주요 시설인 스마트팜혁신밸리와 상주박물관을 견학해 이장협의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날 견학은 이장협의회원 33명이 참석해 상주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청년창업보육센터와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등을 둘러보며 최첨단 농업기술 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또한 상주박물관 특별기획전을 관람해 ‘역사의 품이 깊은 고을, 함창’을 감상하며, 함창읍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애향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세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수준 높은 상주의 농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으며, 또한 함창읍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접할수 있어 읍민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화동면 반곡1리에서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8호' 현판식을 열어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14년 1호 신봉향교마을을 시작으로, 화동면 반곡1리 8호까지 상주지역 곳곳에 자원 봉사자의 발길이 닿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활동을 최소화 해, 마을주민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회장 김영기)은 마을주민 공동 사용 시설 벽면 도색과 '웃음 꽃 피는 마을' 주제 벽화그리기, 노후 된 방충망 교체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인구밀집지역인 평온교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캠페인을 펼쳐 지역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와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등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 및 ‘상주시희망TALK’과 ‘경북도 마음안심서비스 앱’ 홍보 안내에 집중했다. 이정국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동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해, 신속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챙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지난번 수원 세모녀 사건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동면은 지난 26일 전통 5일장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쳐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의 신선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나눔으로써 얼어붙은 시장과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과 상주화폐로 각종 제수용품과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 “아직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인들의 근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키위해 지역 내 현수막 지정게시대가 아닌 위치에 설치된 상업현수막과 건물벽면, 담장, 전신주 등에 무단 부착된 불법광고물 환경정비를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은 과수 수확 등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 각 마을 입구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제거와 버스 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외서 만들기 환경정비 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서 마을환경을 정비해, 우리 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7일 추석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는, 적십자봉사회원 18명이 참여해, 호박죽 세트, 라면, 계란, 김, 마스크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편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연탄배달, 경로당청소, 밑반찬 나눔행사, 한부모가정 방문지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늘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박경자 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복꾸러미 사업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성군이 주민 정보화 교육인 20년~21년 농어촌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행정리를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인한 무인·비대면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원활하지 못한 군민들을 대상, 정보통신부와 연계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있다. 올해 8월 신평면 청운1리 마을회관에서 스마트폰 기초, 인터넷 기초, VR 체험 및 금융사기 대처법 등 다채로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와 대구광역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C-Lab 액셀러레이팅 11기 보육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이하‘웨인힐스’)의 미국 법인 Wayne Hills Roc Nation INC가 미국 액셀러레이터 & 벤처캐피탈인 플러그앤플레이 인하우스를 통해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로 진출한다. 웨인힐스는 자사가 보유한 △자연어처리 △머신러닝 △음성화자분리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 배포를 통해 미국 동부 및 서부에서 매출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Series B 투자라운드를 약 250억원 규모로 진행하며, 외국계 PEF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 등 투자 러브콜을 받고있다. 또한 프랑스 칸에서 매년 2월에 열리는 WAICF(월드 AI 칸느 페스티벌)에 웨인힐스가 연사 초청받아 IB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 센스타임 등 세계 최고의 AI 기업과 함께 웨인힐스 서비스를 글로벌로 공개하며,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
(사)한국농공단지 경북협의회가 지난 26일 단북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입주자대표, 시군, 담당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해 경북도 농공단지도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인은 매년 만남의 장을 통해 친목도모, 정보교류로 농공단지의 자생력을 키워오면서 재도약을 다짐하는 장이 모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우수기업 사례발표, 역량강화 특강 등과 올해 농공단지패키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축하하며 사업성공을 기원했다.
ㄱ과ㄴ이 모여 ㄷ의 안부를 얘기한다 ㄱ과ㄴ과 ㄷ이 모여 ㄹ의 안부를 얘기한다 ㄱ과ㄴ과 ㄷ과 ㄹ이 모여 ㅁ의 안부를 얘기한다
대구수성소방서 소화기 기부센터(THE R.E.D)는 수성레이크푸르지오 건축공사장에서 소화기 1백대를 전달받아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소화기 기부센터인 ‘더레드(THE R.E.D)’는 임시소방시설을 재활용(Recycle)해 환경(Environment)를 보호하고, 기부(Donation)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소화기의 사회 재환원, 환경보호, 화재예방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박석진 수성소방서장과 김경돈 ㈜대우건설 팀장 등이 참석해 소화기 기부행사의 취지와 기부동참에 대한 감사인사, 의견 청취 등을 함께했다.
의성군이 지난 23일 영상회의실에서 방역의료 대책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통해 연휴 중 민생 방역에 대해 빈틈없는 준비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제활성화대책 △생활안정 △공연 및 공공시설 특별운영 △안전재난 대책 △방역의료대책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책반을 점검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동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점검과 전통시장 방역 점검반을 운영키로 했다.
김상희 봉화군의회의장이 지난 25일 지역 소천면 소재에 위치한 임란의병 전적지에서 열린 ‘2022 임란의병 추모제'에 아헌관으로 참례해 봉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희 의장이 봉화지역 역사상 최초 여성이 아헌관이 돼 제관을 맡은 것은 지난 수백년 간 남성 전유물과 유교적 제한을 깬 중대한 진전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이날, 임란의병 전적지에서 열린 임란의병 추모제에는 박현국 봉화군수가 초헌관을 맡았고, 김상희 의장이 아헌관을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봉화군이 지난22일부터 운영을 하고있는 2022년 하반기 평생학습강좌는 7개의 정규과정과 12개의 찾아가는 배달강좌 확대로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4급 승진 △건설과 구완서 5급 승진의결 △식품의약과 배경옥 6급 승진 △기획예산과 권대호 △축산진흥과 이승민 7급 승진 △총무과 김성수 △기획예산과 박현지 △환경시설사업소 홍대준
ESG기반 사회공헌프로그램 및 공동사업개발을 위해 대구지역 공공기관, 기업, 대학교, 비영리 기관 16개 조직이 상호협력한다. 원팀의 소속기관은 KT, 경북대, 계명대,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영진전문대, 이랜드,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달구벌 원팀’ 출범식에 참여했다. 달구벌 원팀은 16개 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포항시 청정지역 죽장면 상옥 참느리마을에서는 29일 대구광역시 서구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보준)에서 친환경 농업 선진지 견학을 위해 20여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