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사)한국농공단지 경북협의회가 지난 26일 단북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입주자대표, 시군, 담당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해 경북도 농공단지도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인은 매년 만남의 장을 통해 친목도모, 정보교류로 농공단지의 자생력을 키워오면서 재도약을 다짐하는 장이 모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우수기업 사례발표, 역량강화 특강 등과 올해 농공단지패키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의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을 축하하며 사업성공을 기원했다.경북협의회 관계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더욱 더 화합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농공단지 도약을 위해 활성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고민하고 있는 의성군에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혜를 모아 줄 것 당부한다"고 말했다.31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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