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주관 '2021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추진(50%) 및 자체감사활동(50%) 2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예천군이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청렴도 개선 △자체 감사 결과 처리 및 수범 사례 발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군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예천’을 비전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시책을 개발하고 청렴교육 이수 의무제 시행 등 14개 과제를 100% 이행했으며 특히, 전체 공직자가 동참하는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온오프라인 교육 및 자가학습시스템 일일학습을 통해 청렴의식 정착에 앞장섰다.
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울 토마토 키트를 배부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7일 지역 내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위경찰서는 지난 27일 제310기 신임 순경 2명에 대한 전입 인사 및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신임 순경들은 선배 경찰관들의 환영 속에 꽃다발을 받고, 이어 서장실에서 발령식과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순경들은 각 부서별 현장실무업무 등 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6월 27일 ~ 8월 12일까지 군위경찰서에서 실습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행정 정착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자 다음 달 8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 송도에 위치한 K요양병원에서 치료받던 환자가 병원 내에서 낙상사고를 당했는데도 병원측이 보상협상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2021년) 11월경 K요양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배모(여, 당시 92세)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던 중 넘어져 골반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 공직자 안보교육을 위한 특강을 열어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특강은 상주시 출신 김홍배(現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장) 예비역 장군을 초청해 ‘저력 있는 호국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의 위기 속에서 상주 지역에서 일어난 국난극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올바른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심도 있는 강연을 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신임대원 41명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 대응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대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시․읍․면에 설치된 소방조직으로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부터 각종 훈련․캠페인과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신임대원 역량강화 교육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령 교육과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현장에서의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탁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직무수행능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8일 상주시 중동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펼쳐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해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자원관 직원 20여 명이 함께 당근재배 수확작업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애타는 마음이었는데, 도움의 손길 덕분에 차질 없이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상주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6월 17일 준공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 100포(1300kg, 400만원 상당)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7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5가구와 신흥동 지역내의 경로당 16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우 대표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행사 시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시면 이를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많은 분들이 화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이 머지않아 점차 사회 분위기가 밝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한 발 앞선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2022년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에 대한 재난관리업무포털(NDMS)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담당 실무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피해·복구관련 업무 역량을 제고 하고자 본청과 읍면동 업무 담당자 72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3부로 나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4급 전보 ▲복지국장 최명환 ▲환경국장 고원학 ▲지진특별지원단장 김현구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욱재 ▲건설교통사업본부장 김응수 ▲맑은물사업본부장 정해천 ▲남구청장 안승도 ▲북구청장 한상호 ◇5급 전보 ▲감사담당관 서승모 ▲투자기업지원과장 김 신 ▲투자기업지원과(포스코상생협력T/F팀장) 이상엽 ▲일자리경제노동과장 최봉환 ▲관광산업과장 박상진 ▲복지정책과장 편 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조학래 ▲교육청소년과장 정진철 ▲환경정책과장 신정혁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박상근 ▲그린웨이추진과장 직무대리 이경식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이남극 ▲체육산업과장 직무대리 황상식 ▲문화예술과장 신대섭 ▲데이터정보과장 직무대리 정명숙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이분남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이재숙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상범 ▲도로시설과장 류성욱 ▲상수도과장 정동재 ▲정수과장 김영환 ▲하수재생과장 허성욱 ▲녹지과장 이창준 ▲서울사무소장 서현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장 박선영 ▲남구 세무과장 이상근 ▲남구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오근면 ▲남구 건축허가과장 김석태 ▲북구 자치행정과장 손석민 ▲북구 건설교통과장 이상협 ▲북구 건축허가과장 직무대리 김복수 ▲구룡포읍장 원종배 ▲연일읍장 최한두 ▲오천읍장 한보근 ▲대송면장 정해강 ▲호미곶면장 김활수 ▲흥해읍장 박용생 ▲신광면장 구진규 ▲청하면장 권의진 ▲기계면장 곽선자 ▲양학동장 김세원 ▲죽도동장 직무대리 원종태 ▲우창동장 윤은하 ▲두호동장 이광희 ▲장량동장 정연학
봉화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지난 28일 지역 물야초등 4~6학년생 20명을 대상, 자기발견 자기이해와 관련된 집단상담이 관심을 끌었다. 연합회는 매년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펼쳐 주목을 끌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경천섬 '바름이 동산'에서 경산시와 의성군협의회원 80여 명이 방문해 낙동강 경천섬 일대를 견학하고,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는 등 친선과 교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낙동강 환경정화를 위해 EM 황토흙공을 이용한 수질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상주시협의회는 그동안 상주시 회원들이 마중물이 되어 전국의 80만 회원이 상주시의 보물 경천섬을 방문케 하는 마중물 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산악회를 재정비하고, 신규회원을 영입해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또한 회상나루 일원에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름을 딴 바름이 동산을 조성하고, 매월 1일을 경천섬 가꿈데이로 정해 4개 읍면동위원회가 순번을 정해 환경을 가꿔 오고 있다.
봉화군 명호면이 지난 27일 오전 박현국 군수 당선인, 도·군의원 당선인,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창1리 만리산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만리산 경로당은 지상 1층, 건축면적 97.72㎡ 규모의 유휴공간을 어르신 휴식처로 활용토록기존 과수작목반 건물을 경로 시설로 탈바꿈 했다. 만리산 경로당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별도의 개소식 없이 운영되어오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조치 완화로 이날 정식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DOKPOLMA가 독도지킴이 선발 오디션을 연다.
봉화군 춘양면사무소가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거주 19가구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상주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기초·광역)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해, 기부자는 고향을 돕는 자부심과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지자체는 지방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구축,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경쟁력 있는 상주지역 농축산물 발굴·공급, 기부 편의 제고를 위한 수납 협력 등 적극적인 협조 관계를 도모키로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상주시로의 기부 확산, 농업·농촌 발전이라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빍혔다.
검찰이 28일 '다스 비자금 의혹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경기 안양교도소에 복역 중인 이명박(81) 전 대통령에 대한 3개월 형집행정지를 결정했다. 형집행정지는 사면과 다른 개념으로 형의 집행을 일정기간 멈춰주는 제도다.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지병 관련, 검사와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에 있었다. 수원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연장' 또는 '임시석방' 심사를 논의했다. 수원지검장의 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병원 등 검찰이 지정한 장소에 머물며 수용자가 아닌, 일반환자 신분으로 병원 측의 결정에 따라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고, 2020년 11월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뒤 올해 2월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