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울 토마토 키트를 배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는 1인당 5권의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대출해주는 행사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빌릴 수 있도록 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행사로 생태체험, 희망화분 키우기로 29일 도서관 이용자 선착순 50명에게 ‘방울 토마토 키트’를 배부해 가족이 함께 토마토 모종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김정연 예천도서관장은 “가족이 함께 키워보는 방울 토마토 재배로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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