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사무소가 지난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거주 19가구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과 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면장이 직접 대상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고 위로 해 눈길을 끌었다. 김두현(75, 서벽1리) 이장은 “아버지의 헌신을 잊지 않고 찾아와서 명패를 달아 주니 감사하고, 앞으로도 유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금동욱 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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