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들로 이뤄진 DOKPOLMA가 독도지킴이 선발 오디션을 연다.이 행사는 독도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다.7월 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대국민 독도지킴이 선발 오디션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사랑라이온스클럽, 독도후원기업 맨즈가 후원한다.선발된 지킴이들에게는 보드게임, 독도메타버스 체험, 독도 심볼 NFT, 독도골든벨 등의 다양한 독도바르게알기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한다.과정을 수료한 지킴이들은 8월 독도를 탐방해 컨텐츠 제작 후 널리 홍보한다.DOKPLOMA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르게 독도를 알고 4차 혁명에 걸맞은 방식으로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지킴이를 양성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