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 공직자 안보교육을 위한 특강을 열어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날 특강은 상주시 출신 김홍배(現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장) 예비역 장군을 초청해 ‘저력 있는 호국도시, 상주’라는 주제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의 위기 속에서 상주 지역에서 일어난 국난극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올바른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심도 있는 강연을 했다.김종윤 교육장은 “우리 상주는 임진왜란 당시 북천전투를 겪었으며, 6.25전쟁 때 화령장지구 전투에서 자력으로 승리한 경험이 있는 호국의 도시”라고 강조하면서 “공직자는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면서 헌신 있는 자세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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