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4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한 발 앞선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2022년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에 대한 재난관리업무포털(NDMS)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담당 실무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피해·복구관련 업무 역량을 제고 하고자 본청과 읍면동 업무 담당자 72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3부로 나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한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대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요령, 재난지원금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을 실무 담당자 행정업무 처리 위주로 교육했다.장동욱 안전재난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재난대비 교육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 시 분야별 담당자들의 재난피해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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