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가 2022년 경북경찰청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 기준 5대 강력범죄와 기타 형사범 검거 실적 및 영상정보 제공 실적 등 검거 기여 실적(40%),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40%), 정성평가(20%) 결과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강력범죄 및 음주운전 검거 조력, 주취자 안전·청소년비행 예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경산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건·사고 예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제3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며, 한의약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포항시 흥해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3일 흥해읍 남미질부로 일원에서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흥해 집 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양균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5일 옥곡초를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2022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소방서는 지난 5일 달서구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화재 예방과 자율적 소방 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동․통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 소방안전교육, ▲명예 소방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2명의 통장(16, 33통)은 마을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월성2동의 화재 예방에 앞장설 예정이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은 주택 밀집 지역과 같이 화재 시 소방관이 신속하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9개 마을이 조성됐다.
경산시의회는 5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제9대 의회 개원 후 실시되는 첫 역량교육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의원의 권한과 의회 운영’이라는 주제로 각각 2시간씩 진행됐다. 제240회 정례회에서 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행정사무감사 방법·준비요령·실시방향·후속조치 등에 대한 교육과 의원의 권한과 역할·의회 운영과 회의절차·의정활동의 수단과 효과적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박순득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의회 운영 및 의정활동 방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곧 있을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인 와룡시장에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화재 시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한 통로확보 훈련,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수 대구강서소방서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더욱더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며 "소방서 또한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일 제20회 대구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수성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이바유치원과 범어초등학교가 가장 높은점수를 획득하면서 각각 유치부, 초등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8개팀, 유치부 8개팀으로 총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보다 쉽고 즐겁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수성소방서 대표팀 이바유치원은 ‘불꽃’이라는 곡으로 유치부 대상, 범어초등학교는 ‘임금님과 119’라는 곡으로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으며,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대구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22.4월) 후 맞이하는 첫 추석 명절과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해, 지난 5일 생활안전과, 관할지구대 합동으로 신암4동 및 신천1·2동 일대 공·폐가 밀집지역 2개소에 대하여 범죄 및 안전 사고 등 공공위험 발생에 대비하여 공·폐가 및 침수우려지역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관내 재개발 진행 중인 지역 중 공폐가 밀집도 분석을 통하여 신암4동, 신천1·2동 재개발 지역은 지역주민의 이주가 진행됨에 따라 발생한 공가 및 폐가가 많은 상황으로 건물의 노후화 및 안전관리가 미흡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영향에 대비하여 범죄예방 및 지역안전순찰 강화로 인명·재산 피해의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폐해 없는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는 역대급 세기의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해 김재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동구청 간부들은 태풍에 대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동구의회는 5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 주재로 긴급 의장단 및 집행부 간부와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힌남노 대비 중점관리사항을 논의하고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회의에서 태풍 예상 진로와 기상 전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모래주머니를 쌓아 물이 넘치는 것을 대비하며,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맨홀 덮개를 제거하여 위험을 제거 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통장과 자율방재단 등 국민운동단체에 SNS 홍보를 통해 재해 취약지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대구 수성구 지산1동 통우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7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산1동 통우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영주 회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센터장 이영렬)는 지난 31일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류수정)와 지역사회 협업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수성구 파동 창대교회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백미 5㎏ 10포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곽양구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더리버163은 지난 1일 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50세트를 기탁했다. 박영대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힘든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스코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했다
범어탄탄정형외과는 지난 2일 코로나19 대응에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강식품 200박스를 수성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명절 선물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김 800세트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석표 범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매해 설·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포항시 복지국은 5일 노숙인 요양시설 포항들꽃마을과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태풍 대비 예찰활동 및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