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복지국은 5일 노숙인 요양시설 포항들꽃마을과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태풍 대비 예찰활동 및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강력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포항 지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이날 취약지 시설들을 일제 예찰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이날 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격려를 전하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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