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더리버163은 지난 1일 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50세트를 기탁했다.박영대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힘든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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