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에서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이정희 의용소방대장과 조정숙 생활개선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20포를 기부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정희 의용소방대장과 조정숙 생활개선회장은,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쌀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희 의용소방대장은 “서로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고,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계림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일 화산동 일원 유휴지 약 200평에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를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계림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김장배추를 심어,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모범단체이다. 권태봉 회장과 서정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더불어 잘사는 계림동, 행복한 계림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5~1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동안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예방 하기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감시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된 경우에는 특별단속에 나서며, 배출업소에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 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계도·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는 한편,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연휴 중 불법행위를 통한 환경오염피해가 우려되는 시기로 특별순찰을 통해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국번없이 110, 128)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0년간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도립공원 청량산 제2안내소가 흉물로 방치되어 이용객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청량산 제2안내소(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821-2번지)는 지난 2011년 10월 21일에 41.58㎡ 규모로 설치되어 청량산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안내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에서도 45만4천여 명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다녀갈 정도로 도립공원 청량산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내 12개 읍면동 다둥이가정 3가구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9가구에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 때 마다 이웃사랑 다둥이․조손가정 돕기 투어를 5년째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유명숙 회장은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 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산 인식 개선과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올바른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잘 사는 공동체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2일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해 쏘가리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는 전장 3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쏘가리의 포획금지 체장은 체장 18cm, 포획금지 기간은 경북의 경우 4월20~5월30일까지이다. 이현균 축산과장은 “내수면 생태계 보존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市에서는 매년 붕어, 잉어 동자개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낙동강 등 내수면 어업자원 보호와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어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의성군 메타버스 혁신리더 양성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MZ세대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청년조직을 포함 26명의 메타버스 혁신리더를 구성하고 총 10회에 걸친 메타버스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선 총 8팀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이 메타버스 이해도를 바탕, 스마트시티 의성군의 미래상을 플랫폼 안에서 구현할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의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 지역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예술팀이 참여하는 풍성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2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다음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이해를 돕기위해 군청 전 공직자를 대상, 실시한 특강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특강은 기화서 경영학박사를 초빙해 일본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성공사례 등과 같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답례품선정 및 기금사업 발굴, 홍보전략 주제로 진행되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다른지자체에 연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100%,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의 30%한도 내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회)이 지난 2일 개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를 허용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납세자와 담세자가 같은 직접세에는 대다수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직접세임에도 불구하고 분할납부 규정이 없어 일시 납부에 따른 납세자 부담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개정안은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납세자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했다. 김상훈 의원은 “지방세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개인사업자 등 납세자 부담 완화하고, 주민이 공감하는 과세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관계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 및 각 동 회계관계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지출특례 및 실무 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이라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분야에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대성에너지(주)는 5일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전문 강사(성민영 국장, 정영진 차장)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총 8시간 동안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SHE(안전보건환경) 계획서 작성 실무 △밀폐공간 작업허가서 및 계획서 작성 실무 △KRAS(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 실무 교육을 통해 근로자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2021년 대성에너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내당점 앞에서 ‘안전점검의 날 및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홈플러스 내당점 일대를 돌며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및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관해 홍보하고 홍보물(마스크, 세정티슈, 손소독제)을 배부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6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북구청 복지정책과는 지난 8월17일 대구시가 주관한 ‘2022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8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구 북구청에 기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8개 구·군, 공사, 공단에서 최근 2년 이내에 추진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북구청의 ‘꿈꾸는 BOOKIDS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성군이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단·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호 태풍피해 등 군민 안전수호를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태풍 '힌남노'는 지난 2일 오후 9시 중심기압 935hPa, 최대 풍속 초속 49m, 강풍반경 380km, 매우 강으로 북상하면서 의성군은 오는 5~6일 사이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서는 이에 대비해 태풍·호우대비 행동요령을 숙지, 생활 주변 하수도 덮개 열기, 사유시설물 점검, 공무원·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태풍 대비에 총력을 다해야함이 강조됐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지난 3일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회장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면 대각리 일원에서 태풍 대비 사전 취약지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2022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송편 빚기와 포장을 거쳐 준비한 송편을 대구 8개 구·군 지역 어르신 950세대에 전달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포항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1일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